조엘 엠비드. 寫眞=게티이미지코리아
조엘 엠비드(30)가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의 歷史를 새로 쓰며 6連勝을 이끌었다.
필라델피아는 23日(韓國時間) 웰스파고센터에서 열린 2023~2024시즌 美國프로籠球(NBA) 正規리그 샌안토니오 스퍼스와 홈경기에서 球團 歷代 한 競技 最多인 70點을 뽑은 엠비드의 猛活躍을 앞세워 133-123으로 이겼다. 이로써 東部콘퍼런스 3位(29勝13敗) 필라델피아는 6連勝의 上昇勢를 이어갔다. 反面 샌안토니오는 西部콘퍼런스 最下位(15位·8勝35敗)를 벗어나지 못했다.
이날 70點·18리바운드의 더블-더블을 作成한 엠비드는 1967年 윌트 체임벌린이 記錄한 球團 한 競技 最多得點(68點)을 更新했다. 또 체임벌린, 엘진 베일러, 데이비드 톰슨, 데이비드 로빈슨, 코鼻 브라이언트, 데빈 부커, 도노번 미첼, 대미언 릴라드에 이어 NBA 歷代 한 競技 70點 以上을 뽑은 9番째 選手가 됐다.
前半에만 34點을 터트린 엠비드는 3쿼터에도 25點을 올리며 새 歷史를 向해 달리기 始作했다. 129-118로 앞선 4쿼터 終了 1分57秒를 남기고 相對 反則으로 얻은 自由投 2個를 모두 꽂으며 체임벌린과 타이를 이뤘다. 이어 終了 1分46秒를 남기고는 相對 패스를 가로챈 뒤 直接 레이업슛으로 連結하며 球團 新記錄을 完成했다. 올 시즌 新人드래프트 全體 1順位의 主人公인 빅터 웸反야마(샌안토니오)는 28分21秒만 뛰고도 33點·7리바운드를 올렸으나, 팀의 敗北를 막진 못했다.
東部콘퍼런스 先頭(34勝10敗) 보스턴 셀틱스는 아메리칸에어라인스센터에서 벌어진 댈러스 매버릭스와 遠征競技에서 제이슨 테이텀(39點·11리바운드)-第一런 브라운(34點)의 活躍을 앞세워 119-110으로 이겼다. 댈러스 루카 돈치치는 33點·18리바운드·13어시스트의 트리플-더블을 作成하고도 팀의 敗北로 아쉬움을 삼켜야 했다.
江山 스포츠동아 記者 posterb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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