寫眞=게티이미지코리아.
美國 프로籠球(NBA) 댈러스 매버릭스의 슈퍼스타 루카 돈치치가 北韓 때문에 怯에 질렸다.
돈치치는 日本 오키나와(日本·필리핀·인도네시아 共同 開催)에서 열리고 있는 국제농구연맹(FIBA) 世界 男子籠球 월드컵에 슬로베니아 代表로 出戰하고 있다.
AP·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SI) 等에 따르면 돈치치는 24日 이른 아침 울린 미사일 警報를 듣고 크게 動搖했다. 北韓의 偵察 衛星 發射에 따른 警報였다.
돈치치는 이날 SI와 인터뷰에서 “警報가 正말 미친 듯이 울렸다”며 “方今 미사일을 봤다. 미사일이 오고 있다. 미사일이 오고 있다고. 그래서 조금 무서웠다”고 말했다.
이로 因해 籠球 월드컵의 開幕이 遲延되지는 않았다. 25日 日本, 필리핀, 인도네시아에서 토너먼트가 始作됐다.
돈치치는 “잠을 많이 못 잤다”며 “正말 精神이 없었다”고 덧붙였다.
北韓은 第2次 偵察衛星 發射에 失敗했다고 發表했다. 日本 當局은 로켓의 一部가 黃海, 東中國海, 太平洋에 떨어졌다고 말했다.
한便 슬로베니아는 26日 월드컵 첫 競技에서 베네수엘라에 100-85로 勝利했다. 돈치치는 37得點, 7리바운드, 7어시스트로 팀을 이끌었다. 슬로베니아는 28日 午後 8時 30分 오키나와에서 조지아와 2次戰을 치른다.
東亞닷컴 박해식 記者 pistol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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