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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리와 제임스의 激突로 모아진 視線 모두 가져간 레이커스 A. 데이비스|스포츠동아

커리와 제임스의 激突로 모아진 視線 모두 가져간 레이커스 A. 데이비스

入力 2023-05-03 16: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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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서니 데이비스. 寫眞=게티이미지코리아

스테판 커리와 르브론 제임스의 맞對決로 關心을 모은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LA 레이커스의 2022~2023시즌 美國프로籠球(NBA) 플레이오프(PO·7錢4先勝制) 西部콘퍼런스 4强戰에서 ‘新 스틸러’가 登場했다. 제임스의 同僚 앤서니 데이비스가 空中을 支配하며 레이커스에 먼저 1勝을 안겼다.

데이비스는 3日(韓國時間) 체이스센터에서 열린 골든스테이트와 西部콘퍼런스 準決勝 1次戰 遠征競技에서 30點·23리바운드·4블록슛 等 公·數에 걸친 猛活躍으로 레이커스의 117-112 勝利를 이끌었다. 두 팀의 2次戰은 5日 같은 場所에서 펼쳐진다.

워리어스와 레이커스의 激突은 始作부터 큰 關心을 모았다. 워리어스 커리와 레이커스 제임스가 5年 만에 다시 PO 舞臺에서 激突하기 때문이다. 제임스는 NBA 通算 最多得點 記錄을 保有 中이고, 커리는 NBA 通算 最多 3點슛 記錄을 樹立한 ‘살아있는 傳說’들이다.

제임스도 22點·11리바운드·4어시스트로 奮戰했지만, 이날 競技의 周易은 斷然 데이비스였다. 데이비스는 19個의 필드골을 試圖해 11個를 的中시키면서 典型的인 센터 資源이 넉넉하지 않은 골든스테이트의 골밑을 持續的으로 괴롭혔다. 自由投도 8個를 모두 성공시키는 等 끝까지 集中力을 發揮했다.

커리는 27點으로 팀 內 最多得點을 記錄했지만, 外郭슛 的中率은 아쉬웠다. 커리를 封鎖하기 위해 守備力이 뛰어난 재러드 반더빌트를 先發로 내세운 레이커스의 勝負手가 어느 程度는 通했다. 커리는 3點슛 6個를 림에 꽂았지만, 필드골 成功率은 41.7%에 그쳐 아쉬움을 남겼다. 골든스테이트에선 클레이 톰슨이 25點, 조던 풀이 21點으로 힘을 보탰지만 敗北를 막기에는 力不足이었다.

이보다 앞서 벌어진 東部콘퍼런스 4强 PO 2次戰에선 核心 포워드 줄리어스 랜들이 負傷에서 復歸한 뉴욕 닉스가 안房에서 마이애미 히트를 111-105로 꺾고 反擊의 1勝을 챙겼다. 1次戰 途中 발목 負傷을 입은 마이애미 에이스 지미 버틀러가 缺場한 가운데, 負傷으로 1次戰을 아예 쉰 랜들은 25點·12리바운드·8어시스트의 트리블더블級 活躍을 펼치며 시리즈 戰績을 1勝1敗로 만드는 데 앞장섰다.

최용석 記者 gtyong@donga.com 記者의 다른記事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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