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 寫眞=게티이미지코리아
最近 移籍說이 불거졌지만, 김민재(28)가 바이에른 뮌헨(獨逸)을 떠날 可能性은 顯著히 낮다.
김민재는 올 시즌 獨逸 분데스리가 最高 名門 바이에른 뮌헨에 入團하자마자 主戰을 꿰찼다. 2022~2023시즌 이탈리아 세리에A 나폴리의 優勝에 앞장선 그는 바이에른 뮌헨으로 移籍한 뒤에도 토마스 투헬 監督의 信賴 속에 붙박이 센터白으로 자리 잡았다.
그러나 最近 狀況이 急變했다. 1月 겨울移籍市場에서 에릭 다이어(잉글랜드)가 바이에른 뮌헨으로 옮기면서부터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에선 不安한 守備를 펼쳤지만, 분데스리가로 넘어온 뒤에는 安定的 競技力을 보이며 투헬 監督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結局 김민재는 다이어에게 主戰을 내주고 말았다. 1~2月 2023카타르아시안컵 出戰으로 김민재가 자리를 비운 사이 다이어가 꾸준히 俊秀한 競技力을 發揮한 게 決定的이었다. 結局 김민재는 6日(韓國時間) 알리안츠아레나에서 벌어진 라치오(이탈리아)와 2023~2024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强 홈 2次戰부터 16日 다름슈타트와 분데스리가 26라운드 遠征競技까지 3競技 連續 벤치에서 競技를 맞았다.
김민재가 벤치에 머무는 時間이 길어지자 移籍說이 나왔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잉글랜드)와 인터 밀란(이탈리아)李 代表的이다. 特히 이탈리아 媒體 가제타델로스포르트는 “김민재는 바이에른 뮌헨에서 자리를 잃었다. 인터 밀란은 守備 補强을 위해 그의 賃貸 迎入을 考慮하고 있다”고 報道했다.
그러나 現 時點에서 移籍 可能性은 낮다. 다이어와 主戰競爭은 如前히 進行 中일뿐더러, 아직 어떠한 正式 提案도 오지 않았다. 유럽蹴球移籍市場 專門家인 파브리侈傲 로마노 記者는 24日 “最近 김민재의 去就에 對해 이야기가 많지만, 그를 向한 具體的 提案은 없었다”며 移籍說을 一蹴했다. 이어 “바이에른 뮌헨은 김민재의 獻身에 매우 滿足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김민재가 處한 主戰競爭은 ‘失敗’가 아니라 한 段階 跳躍을 위해 언젠가 겪어야 하는 ‘成長痛’이다.
백현기 記者 hkbae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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