寫眞=게티이미지코리아
‘鐵기둥’ 김민재(28)가 屬한 바이에른 뮌헨이 올 여름 韓國에서 親善競技를 치른다.
쿠팡플레이는 20日 “獨逸 분데스리가 最高 名門 球團 바이에른 뮌헨이 올 여름 韓國을 訪問한다”고 發表했다. ‘쿠팡플레이 시리즈’의 一環으로 펼쳐질 이番 親善競技의 日程과 相對팀은 追後 公開된다.
바이에른 뮌헨은 분데스리가 最多 優勝(32回)을 자랑하는 名門 球團이다. 2012~2013시즌부터 지난 시즌까지는 11連霸를 達成했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서도 6次例 優勝했다.
悠久한 歷史와 傳統을 지닌 球團인 만큼 世界 最高 選手들이 거쳐 갔다. 게르트 뮐러, 로타어 마테우스, 프란츠 베켄바우어(以上 獨逸) 等 世界蹴球社에 한 劃을 그은 選手들이 活躍했고, 最近에는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폴란드), 마누엘 노이어(독일), 해리 케인(잉글랜드) 等 월드클래스 選手들이 클럽의 位相을 더하고 있다.
지난해 韓國 最高 센터白 김민재의 合流로 國內에서도 큰 人氣를 누리고 있다. 2023~2024시즌을 앞두고 나폴리(이탈리아)를 떠나 바이에른 뮌헨에 合流한 그는 곧장 主戰을 꿰차며 軟着陸했다. 아시아 最高 센터白으로 評價받는 김민재와 世界 最高 選手들이 來韓해 함께 뛰는 모습은 國內 팬들에게 더없이 좋은 膳物이 될 展望이다.
바이에른 뮌헨의 來韓은 1900年 創團 以後 最初다. 미하엘 디더리히 바이에른 뮌헨 首席 副會長은 “蹴球에 對한 熱情이 가득한 韓國을 訪問하게 돼 기쁘다”며 “이番 訪韓은 김민재를 비롯한 選手團에 特別한 經驗이 될 것이고, 韓國의 새로운 文化를 배우고 느낄 수 있는 契機가 될 것”이라고 期待感을 드러냈다.
한便 最近 數年間 海外 名門 球團들의 訪韓이 이어지고 있다. 2022年 손흥민의 토트넘(잉글랜드)과 스페인 名門 세비야가 韓國을 찾았고, 지난해에는 맨체스터시티(잉글랜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스페인), 그리고 李康仁의 파리 생제르맹(PSG)李 訪韓 親善競技를 펼쳤다.
백현기 스포츠동아 記者 hkbaek@donga.com
記者의 다른記事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