寫眞=게티이미지코리아.
스페인 프로蹴球 레알 마드리드의 主戰 골키퍼 티보 쿠르투아(31·벨기에)가 오랜 負傷에서 回復 해 復歸를 準備하다가 다시 쓰러졌다.
레알 마드리드 球團에 따르면 쿠르투아는 訓鍊 中 오른쪽 무릎 半月狀 軟骨板 破裂 診斷을 받았다.
크르투아는 레알 마드리드의 2023~24시즌 開幕展을 이틀 앞둔 昨年 8月 왼쪽 무릎 十字靭帶(ACL) 破裂 負傷을 當해 只今껏 單 한 競技도 뛰지 못 하고 負傷 回復에 專念했다. 最近 訓鍊에 復歸해 다시 競技를 뛸 準備를 하다 이番엔 反對便 무릎을 다쳤다.
마드리드 球團은 쿠르투아가 얼마나 오래 缺場할지 밝히지 않고 “負傷을 지켜볼 것”이라고만 말했다. 現地 言論들은 ‘시즌 아웃’을 豫想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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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기에 國家代表인 쿠르투아는 昨年 12月 言論인터뷰에서 올 여름 獨逸에서 열리는 유럽 選手權 大會(유로2024)에 出戰할 수 없을 것으로 豫想하지만 시즌이 끝나기 前 다시 클럽 競技에 出戰할 수 있기를 希望한다고 밝힌 바 있다.
쿠르투아는 헹크(벨기에),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스페인), 첼시(잉글랜드)를 거쳐 2018~19시즌부터 레알 마드리드 골문을 지켰다.
레알 마드리드 所屬으로 두 次例 리그 優勝과 한 次例 챔피언스리그 優勝을 經驗했다. 特히 2021~22시즌 리버풀과의 챔피언스리그 決勝에선 잇단 善防으로 優勝에 앞장서며 競技 最優秀選手(MVP)에 選定됐다.
박해식 東亞닷컴 記者 pistol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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