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日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24 新韓 SOL 뱅크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KIA 타이거즈의 競技가 열렸다. 8回初 1死 2壘에서 KIA 김도영이 1打點 2壘打를 날리고 있다. 고척 | 김민성 記者 marineboy@donga.com
KBO리그 最初의 眞記錄을 앞세워 球團 新記錄까지 이끌었다.
KIA 타이거즈 內野手 김도영(21)은 25日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4 新韓 SOL 뱅크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戰에 3番打者 3窶籔로 先發出戰해 5打數 2安打 1홈런 2打點 2得點의 猛活躍으로 팀의 13-2 大勝을 이끌었다.
김도영은 3-0으로 앞선 5回初 3番째 打席에서 KBO리그 歷史의 한 페이지를 裝飾했다. 키움 右腕 불펜投手 김선기의 初球 時速 143㎞ 直球를 받아 쳐 仲月 솔로아치를 그렸다. 4月 들어서만 10番째 홈런이자, 데뷔 첫 시즌 두 자릿數 홈런이다.
여기에 KBO리그 最初의 記錄도 만들었다. 月刊 ‘10홈런-10盜壘’다. 김도영은 이날 競技 前까지 이미 4月 20競技에서 9홈런-11盜壘를 記錄 中이었다. 이로써 한 달間 10홈런-10盜壘를 記錄한 KBO리그 最初의 選手가 됐다.
김도영에 앞서 이 記錄에 가장 近接했던 選手는 2017年 8月 當時 롯데 자이언츠 유니폼을 입고 있던 손아섭(現 NC 다이노스)이다. 손아섭은 2017年 8月 한 달間 9홈런-10盜壘를 記錄한 바 있다.
25日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24 新韓 SOL 뱅크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KIA 타이거즈의 競技가 열렸다. 5回初 無死에서 KIA 김도영이 솔로 홈런을 쏘아 올린 後 그라운드를 돌고 있다. 고척 | 김민성 記者 marineboy@donga.com
KIA 球團 月刊 最多홈런 2位(10個)로도 이름을 올렸다. KIA 所屬으로 한 달間 10홈런 異常을 터트린 打者는 김도영까지 6名이다. 1983年 5月 김봉연, 1999年 5月 트레이시 샌더스, 1999年 6月 홍현우, 2010年 8月 金相賢, 2020年 10月 최형우와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됐다. 1位는 2010年 8月 15홈런을 날린 김상현이다.
KIA는 김도영의 眞記錄을 包含해 長短 16安打로 키움 마운드를 무너트렸다. 3連勝을 내달리며 올 시즌 가장 먼저 20勝(7敗) 高地를 밟았다. 27競技만의 20勝은 球團 歷代 最小競技 記錄이다. 終戰은 統合優勝을 차지한 2017年의 28競技(20勝8敗)다.
KIA 先發投手 양현종은 7이닝 6털三振 2失點 好投로 시즌 2勝(1敗)째이자, 個人通算 170勝(114敗)을 챙겼다.
고척 | 장은상 記者 awar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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