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엄 맥도웰(왼쪽)李 더 CJ컵이 濟州에서 처음 열린 2017年 브릿지 키즈 프로그램을 통해 韓國 골프 有望株들에게 원포인트 레슨을 하고 있다. 寫眞提供 | CJ
2017年부터 韓國 唯一의 美國프로골프(PGA) 투어 ‘더 CJ컵’을 開催해 온 CJ그룹은 올해 바이런 넬슨과 손잡고 ‘더 CJ컵 바이런 넬슨’을 새롭게 出帆시켰다. 2日(韓國時間) 美國 텍사스州 매키니의 TPC 크레이그 랜치(파71)에서 開幕하는 ‘더 CJ컵 바이런 넬슨’(總賞金 950萬 달러·131億 원)李 바로 그 첫 舞臺다.
濟州島의 名門 골프場 클럽 나인브릿지에서 始作된 國內 最初의 PGA 투어 大會 더 CJ컵은 첫 해였던 2017年부터 每 大會 때마다 ‘브릿지 키즈 프로그램’을 進行하고 있다. 브릿지 키즈 프로그램은 PGA 투어 選手들이 골프 꿈나무들을 만나 함께 이야기를 나누고 원포인트 레슨을 하며 有望株들에게 잊지 못할 追憶을 膳賜한다. 崔京周 김시우 이경훈 等 韓國 選手들뿐만 아니라 그레엄 맥도웰(北아일랜드) 토미 플리트우드(잉글랜드) 等 PGA 투어 스타들이 參與했다.
바이런 넬슨과 함께 하는 더 CJ컵 바이런 넬슨에서도 CJ의 브릿지 키즈 프로그램은 繼續된다. 開幕을 하루 앞둔 1日 안병훈과 라이언 파머(美國)가 댈러스 地域 및 韓人 골프 有望株 10名과 함께 뜻 깊은 時間을 보냈다. CJ는 이番 프로그램에 參加한 어린 選手들이 더 큰 꿈을 꿀 수 있도록 더 CJ컵 바이런 넬슨 大會의 모든 라운드를 觀覽할 수 있는 機會와 大會 유니폼 및 帽子 等 記念品을 提供, 꿈나무들의 밝은 未來를 應援했다.
CJ는 80年 傳統을 가진 바이런 넬슨과 向後 10年間 함께 하기로 일찌감치 뜻을 모으는 等 이 大會를 글로벌 마케팅의 前哨基地로 活用할 豫定이다. 그와 別途로 出帆 때부터 繼續된 브릿지 키즈 프로그램을 통해 CJ만의 ‘CSR(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企業의 社會的 責任)도 具現하고 있다.
골프 有望株들과 함께 時間을 보낸 안병훈은 “이番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 選手들이 꿈을 키울 수 있는 動機附與가 되고, 골프를 즐기면서 成長했으면 좋겠다”면서 “나에게도 여러모로 뜻 깊은 時間이 됐다”고 흐뭇해했다.
매키니(미 텍사스州) | 김도헌 스포츠동아 記者 dohone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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