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모토 요시노부. 寫眞=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메이저리그 데뷔 後 실망스러운 모습을 露出한 야마모토 요시노부(26, LA 다저스)가 6競技 만에 에이스 다운 모습을 보였다.
LA 다저스는 26日(以下 韓國時刻) 美國 워싱턴 D.C.에 位置한 내셔널스 파크에서 워싱턴 내셔널스와 遠征競技를 가졌다.
이날 LA 다저스 先發投手로 나선 야마모토는 6이닝 동안 97個의 공(스트라이크 70個)을 던지며, 5被安打 無失點으로 好投했다.
또 야마모토는 安定된 制球力을 바탕으로 볼넷 1個를 내주는 동안 三振 7個를 잡았다. 야마모토는 그동안 흔들리는 中에도 安定된 볼넷/脫三振 比率을 보였다.
特히 야마모토는 5回 에디 로사리오의 104.8마일(藥 168.7km)에 達하는 投手 라인 드라이브를 잡아내는 놀라운 反射神經을 보였다.
야마모토 요시노부. 寫眞=게티이미지코리아
이로써 야마모토는 메이저리그 데뷔 後 처음으로 6이닝 以上을 던지며 無失點을 記錄했다. 퀄리티 스타트는 지난 20日 뉴욕 메츠戰에 이어 2競技 連續.
야마모토는 지난 3月 서울시리즈의 1이닝 5失點 以後 3競技 連續 5이닝 투구에 그쳤다. 이에 마운드를 이끌 에이스는 아니라는 酷評이 이어졌다.
하지만 야마모토는 지난 뉴욕 메츠戰 4回부터 安定된 투구를 이어갔다. 當時 야마모토는 3回까지 4失點한 뒤 急速度로 安定을 찾았다.
야마모토 요시노부. 寫眞=게티이미지코리아
이에 야마모토는 이날까지 總 9이닝 連續 無失點을 記錄했다. 이에 한때 45.00에 이르던 야마모토의 시즌 平均自責點은 3.54로 크게 줄었다.
特히 야마모토는 이날 1-0의 리드를 6回까지 지켰다. 이는 야마모토가 LA 다저스 마운드를 이끄는 投手로 相當한 意味가 있다고 볼 수 있다.
조성운 東亞닷컴 記者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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