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反騰 契機 必要한 KT, 2024年에도 ‘쿠에바스’가 나타날까?|스포츠동아

反騰 契機 必要한 KT, 2024年에도 ‘쿠에바스’가 나타날까?

入力 2024-04-23 15: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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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쿠에바스(왼쪽)·고영표. 스포츠동아DB

KT 위즈는 外國人投手 윌리엄 쿠에바스의 재영입을 契機로 上昇勢를 탄 지난해처럼 反騰할 수 있을까.

KT는 올 시즌에도 이른바 ‘봄 징크스’를 겪고 있다. 이강철 監督이 赴任한 2019年 以後 每 시즌 初盤 不振을 되풀이하고 있다. 지난해에도 6月 6日까지 51競技에서 19勝2無30敗(勝率 0.388)로 最下位에 머물렀다. 올 시즌에는 21日 辭職 롯데 자이언츠와 더블헤더에서 1無1敗에 그치면서 最下位로 처졌다.

하지만 每 시즌 初盤 不振에도 KT는 이를 克服하곤 했다. 지난해에는 正規시즌 最下位에서 2位까지 치고 올라가 韓國시리즈에까지 오르는 氣焰을 吐했다. 每 시즌 엄청난 뒷심을 보여줬기에 ‘슬로 스타터’라는 別稱이 붙었다.

지난해 反騰의 起點이 된 것은 쿠에바스의 再迎入이었다. 6月初까지 最下位에 머물던 KT는 不振했던 外國人投手 報 슐서의 代替 選手로 쿠에바스를 다시 품었는데, 쿠에바스는 18競技에서 單 한 次例 敗戰도 없이 12勝, 平均自責點(ERA) 2.60의 力投로 팀의 反騰을 이끌었다. 이에 李 監督도 “지난해 쿠에바스처럼 1名이 제대로 中心을 잡아주면 팀 全體에 시너지가 생기기도 한다”고 말했다.

KT로선 슬로 스타터가 달갑지만은 않은 別稱이지만, 어쨌든 올해에도 슬로 스타터가 돼야만 하는 狀況이다. 지난해처럼 反騰의 契機를 確保할 必要가 있다. 지난해 쿠에바스와 같은 役割을 해줄 選手로는 復歸를 앞둔 에이스 고영표가 있다. 오른 팔꿈치 筋肉 負傷으로 再活 中인 그는 5月初 復歸할 展望이다. 李 監督 亦是 “(高)令票가 劇的으로 나타나줬으면 하는 바람도 있다”고 밝혔다.

고영표에 이어 7月 復歸를 推進 中인 小型準, 퓨처스(2軍)팀의 또 다른 資源이 反騰의 길잡이로 나설 수도 있다. 李 監督은 “나도현 團長이 益山(퓨처스팀 緣故地)에도 자주 가고, 나와 다른 視角에서 팀 狀況을 지켜보며 서로 돕는 中”이라고 말했다. 여기에 오윤석, 박시영 等 過去 移籍生을 통해 反騰을 꾀한 것처럼 트레이드를 통한 輸血도 突破口가 될 수 있다.

김현세 스포츠동아 記者 kkachi@donga.com 記者의 다른記事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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