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후. 寫眞=게티이미지코리아
이정후(26·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다시 安打를 때려내며 13競技 連續 出壘 行進을 이어갔다.
이정후는 23日(韓國時間) 美國 캘리포니아州 샌프란시스코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메이저리그(MLB) 뉴욕 메츠와의 홈 競技에 3番 打者 中堅手로 先發 出戰해 3打數 1安打 1볼넷 1得點을 記錄했다.
前날 애리조나戰에서 無安打로 連續 競技 安打(11競技) 行進을 마감한 이정후는 하루 만에 다시 安打를 記錄하며 出壘에 成功했다.
韓國人 빅리거의 連續 競技 出壘 記錄은 지난 2015年 강정호(當時 피츠버그)가 達成한 17競技.
1回末 1壘 땅볼에 그친 이정후는 3回末 두 番째 打席에서 右前 安打로 出壘했다. 以後 맷 채프먼의 2壘打 때 홈인, 得點도 올렸다.
5回末 다시 1壘 땅볼로 물러난 이정후는 7回末 볼넷을 골라 이날 두 番째 出壘에 成功했다.
이정후의 시즌 打率은 0.284로 若干 올랐다.(종전 0.282) 2홈런 7打點 2盜壘에 OPS는 0.729다.
샌프란시스코는 5-2로 勝利했다.
고영준 東亞닷컴 記者 hotbas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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