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李英駿 멀티골' 韓國, 中國 完破 '10回 連續 올림픽 보여'|스포츠동아

'李英駿 멀티골' 韓國, 中國 完破 '10回 連續 올림픽 보여'

入力 2024-04-20 09:32:00
프린트
共有하기 닫기

李英駿. 寫眞=대한축구협회

[동아닷컴]

韓國 23歲 以下(U-23) 蹴球代表팀이 李英駿(21·金泉 常務)의 멀티골을 앞세워 中國을 完破하고 2024 파리올림픽 男子蹴球 아시아 最終豫選 2連勝을 달렸다.

황선홍 監督이 이끄는 韓國 U-23 蹴球代表팀은 지난 19日 카타르 도하에 位置한 압둘라 빈 칼리파 스타디움에서 中國과 2024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아시안컵 組別리그 B組 2次戰을 가졌다.

이날 韓國은 前後半 한 골씩을 터뜨린 李英駿을 앞세워 中國에 2-0으로 完勝했다. 이에 韓國은 1次戰 아랍에미리트(UAE)展 1-0 勝利에 이어 2連勝을 달렸다.

이番 大會는 파리올림픽 男子蹴球 最終豫選을 겸한다. 이 大會에서 3位 안에 들 境遇, 파리올림픽 本選行을 確定 짓는다. 4位는 플레이오프를 거친다.

韓國은 이날 勝利로 2競技에서 2勝을 거뒀다. 이에 UAE를 亦是 2-0으로 擊破한 日本과 B組 共同先頭가 되며 8强 進出을 早期에 確定지었다.

이제 韓國은 22日 午後 10時 都下의 滋甚 빈 하마드 스타디움에서 日本과 組別리그 最終 3次戰을 벌인다. 이 競技에서 B組 順位가 決定된다.

韓國의 勝利를 이끈 이영준은 前半 34分 강상윤이 페널티 地域 오른쪽 바깥쪽에서 내준 패스를 오른발 슈팅으로 連結해 中國 골문을 갈랐다.

이어 이영준은 後半 24分 逆襲 狀況에서 이태석이 왼쪽에서 내준 패스를 잡아, 相對 守備手 한 名을 제친 뒤 왼발 슈팅으로 두 番째 得點에 成功했다.

이로써 이영준은 지난 UAE戰 決勝골에 이어 이날 멀티골까지 터뜨리며, 總 3골로 이番 大會 强力한 得點王 候補가 됐다.

韓國 蹴球는 1988 서울올림픽을 始作으로 2020 도쿄올림픽까지 9回 連續으로 올림픽 本選에 進出했다. 이番 大會를 통해 10回 連續 進出을 노린다.
조성운 東亞닷컴 記者 madduxly@donga.com 記者의 다른記事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

- "漢字路" 한글한자자동변환 서비스는 교육부 고전문헌국역지원사업의 지원으로 구축되었습니다.
- "漢字路" 한글한자자동변환 서비스는 전통문화연구회 "울산대학교한국어처리연구실 옥철영(IT융합전공)교수팀"에서 개발한 한글한자자동변환기를 바탕하여 지속적으로 공동 연구 개발하고 있는 서비스입니다.
- 현재 고유명사(인명, 지명등)을 비롯한 여러 변환오류가 있으며 이를 해결하고자 많은 연구 개발을 진행하고자 하고 있습니다. 이를 인지하시고 다른 곳에서 인용시 한자 변환 결과를 한번 더 검토하시고 사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 변환오류 및 건의,문의사항은 juntong@juntong.or.kr로 메일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Copyright ⓒ 2020 By '전통문화연구회(傳統文化硏究會)' All Rights reserved.
 한국   대만   중국   일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