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리엄 콘트레라스. 寫眞=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지난해 내셔널리그 捕手 部門 실버슬러거를 殊常한 윌리엄 콘트레라스(27, 밀워키 브루어스)가 名實共히 메이저리그 最高 안房마님으로 거듭나고 있다.
콘트레라스는 15日(以下 韓國時刻)까지 시즌 15競技에서 打率 0.390과 4홈런 15打點 16得點 23安打, 出壘率 0.479 OPS 1.140 等을 記錄했다.
攻擊에서는 多少 많은 三振을 除外하고는 모든 것이 完璧한 콘트레라스. 여기에 지난해 守備에서 發展을 이룬 것을 考慮할 때 名實共히 最高 砲手라 할 만하다.
윌리엄 콘트레라스. 寫眞=게티이미지코리아
콘트레라스가 펼치는 놀라운 活躍은 밀워키의 成績으로 나타나고 있다. 밀워키는 16日까지 10勝 5敗 勝率 0.667로 地區 1位에 올라있다.
메이저리그 5年 車의 콘트레라스는 지난 2020年 애틀란타 브레이브스 所屬으로 빅리그 舞臺를 밟았고, 2022年 올스타 捕手로까지 成長했다.
當時 콘트레라스는 97競技에서 20홈런과 OPS 0.860 等을 記錄했고, 그 해 겨울 三角 트레이드를 통해 밀워키로 移籍했다.
以後 콘트레라스는 지난해 141競技에서 打率 0.289와 17홈런 78打點, 出壘率 0.367 OPS 0.825 等으로 生涯 첫 실버슬러거를 受賞했다.
윌리엄 콘트레라스. 寫眞=게티이미지코리아
또 콘트레라스는 2022年까지 좋지 않던 守備 部門에서 크게 向上된 모습을 보이며, 메이저리그 最高 捕手로 거듭났다.
勿論 兄인 윌슨 콘트레라스(32,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亦是 뛰어난 活躍을 하고 있으나, 동생에게는 미치지 못하는 模樣새다.
콘트레라스는 오는 2027시즌 以後 自由契約(FA)選手 資格을 얻는다. 그 以前에 밀워키와 大型 契約을 締結할 可能性도 있다.
조성운 東亞닷컴 記者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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