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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軍서 발버둥치는 FA들…롯데 投資 效果는 언제쯤?|스포츠동아

1軍서 발버둥치는 FA들…롯데 投資 效果는 언제쯤?

入力 2024-04-16 14: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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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유강남·노진혁·한현희(왼쪽부터). 寫眞提供|롯데 자이언츠

롯데 자이언츠가 프리에이전트(FA) 惡夢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롯데는 10日부터 15日까지 1軍 엔트리에서 總 10名을 抹消했다. 이 期間 10個 球團 中 最多 人員이다. 다른 球團들은 大部分 負傷 等에 따라 5名 안팎만 交替했는데, 롯데는 事情이 달랐다. 10名 中 負傷者는 全無하다. 大部分 競技力이 未洽했거나 잦은 失手를 犯한 끝에 2군으로 내려갔다. 一週日이 채 되지 않는 短期間에 1軍 엔트리에서 3分의 1에 該當하는 人員을 갈아엎었으니 事實上 刷新에 가깝다.

10名 中 主軸選手가 相當數라 큰 衝擊을 주고 있다. FA도 3名이나 包含됐다. 2023시즌을 앞두고 나란히 롯데 유니폼을 입은 노진혁(35·4年 50億 원), 유강남(32·4年 80億 원), 한현희(31·3+1年 40億 원)다. 롯데는 10, 11日 한현희, 노진혁을 잇달아 抹消한 뒤 15日 유강남마저 除外하기에 이르렀다.

지난해 打擊 不振으로 올 시즌 活躍을 별렀던 노진혁(14競技·0.176), 유강남(17競技·0.122)은 팀 內 打率 最下位圈에 머물렀다. 지난해 팀 內 最多 12敗(6勝)를 떠안았던 한현희는 9日 辭職 三星 라이온즈戰에서 아웃카운트 1個를 잡는 동안 3安打 1볼넷으로 3點을 내주고 이튿날 1軍을 떠났다.

롯데 전준우(왼쪽)·정훈. 스포츠동아DB


여기에 內部 FA 정훈(2022年·3年 18億 원)과 전준우(2024年·4年 47億 원) 亦是 期待値를 밑돌고 있다. 이들 2名은 올 시즌 윤동희, 빅터 레이예스와 함께 팀 內 規定打席을 채우고 있는 4名 안에 들 程度로 김태형 롯데 監督이 主軸으로 생각하는 選手들이다. 전준우는 4番, 정훈은 여러 打順 中 2番을 가장 많이 맡았다. 이들 모두 主要 打順에 자주 들어서지만, 勝利確率을 높이는 打擊은 좀처럼 해내지 못하고 있다. 올 시즌 WPA(勝利確率寄與合算·스포츠투아이 基準) 部門에서 政訓(-0.46)과 전준우(-0.80) 모두 陰數를 記錄 中이다.

롯데가 投資效果를 누리지 못하는 模樣새다. KBO 公式記錄統計業體 스포츠투아이에 따르면, 롯데는 올 시즌 1勝에 支拂하는 돈이 20億100萬 원으로 10個 球團 中 가장 많다. 몸값이 비싼 選手들은 많지만, 成跡은 시즌 初盤부터 神通치 않기 때문이다. 卽, 年俸效率이 몹시 低調하다.

母企業은 2022年 10月 有償增資를 통해 球團에 190億 원에 이르는 큰 돈을 支援하고 나섰다. 여기에 7年 連續 韓國시리즈 進出 歷史를 쓴 名將을 새 司令塔으로 앉혔지만, 喜消息은 좀처럼 들리지 않는 形局이다. 받은 投資는 많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金 監督이 쓸 카드는 없다’는 말까지 나오고 있다. 무엇보다 主軸이 돼야 할 FA들이 제 몫을 해주지 못하는 影響이 크다.

김현세 記者 kkachi@donga.com 記者의 다른記事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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