寫眞=게티이미지코리아.
‘흙신’ 라파엘 나달(37·스페인)李 男子프로테니스(ATP)투어 500시리즈인 바르셀로나 오픈에 出戰한다고 現地時刻 15日 公式 發表했다.
나달은 지난 1月 브리즈번 인터내셔널 出戰으로 約 1年 만에 투어에 復歸했다. 나달은 單式 8强에 進出했으나 허벅지 筋肉을 다쳐 또 다시 기나긴 再活에 들어갔다.
나달은 12番 優勝한 이 大會 첫날 記者會見에서 3個月 만에 復歸를 알렸다.
나달은 “이 大會에서 좋은 記憶이 많기 때문에 이곳에 오게 되어 기쁘다”며 마지막 瞬間에 出戰을 決定했다고 說明했다. 그는 “한 週 동안 訓鍊을 잘 消化했고 來日(現地時刻 火曜日) 코트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이番 시즌이 選手 生活의 마지막 해가 될 것임을 示唆한 바 있는 나달은 計劃이 바뀌지 않았음을 確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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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를 마지막 해로 생각하고 每 瞬間을 즐기며 특별한 느낌을 주고 싶다. 浮上 狀況을 最大限 잘 管理하려고 努力하고 있으며, 더 以上 그럴 價値가 없을 때까지 繼續할 것이다.”
그랜드슬램 타이틀을 22個 차지한 37歲의 나달은 14番 頂上에 선 프랑스 오픈에 焦點을 맞추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大會는 클레이 코트에서 열리기에 實戰 感覺을 回復할 수 있는 좋은 機會다.
現在 ATP 斷食 랭킹 644位인 나달은 랭킹 62位인 이탈리아의 플라비오 코볼리와 첫 판(64强)에서 맞붙는다. 競技始作 時間은 現地時刻 午後 4時 쯤으로, 韓國時刻 午後 11時다.
박해식 東亞닷컴 記者 pistol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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