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천성호(오른쪽)가 14日 水原KT위즈파크 위즈라운지에서 데뷔 첫 팬미팅 ‘천성호의 위즈카페’를 열었다. 寫眞提供 | KT 위즈
“選手와 直接 만날 수 있어 좋아요.”
KT 위즈가 14日 水原KT위즈파크 위즈라운지에서 ‘천성호의 위즈카페’라는 이름으로 천성호(27)의 데뷔 以後 첫 팬미팅을 열었다. 팬미팅은 이날 SSG 랜더스와 競技를 앞두고 午後 12時 20分부터 約 40分間 進行됐다. 팬미팅에는 2024시즌 KT 시즌會員 40名이 參席해 ‘오문誤答’과 ‘퀴즈쇼’, ‘團體寫眞 챌린지’ 그리고 ‘천성호의 아메리카노 膳物’ 等 準備된 行事를 천성호와 함께했다. KT 球團 關係者는 “恒常 應援해주시는 팬 분들과 選手가 가까이서 疏通할 수 있도록 올 시즌 미니 팬미팅을 企劃했다”고 밝혔다.
이날 팬미팅에 參席한 김종덕(36) 氏는 “올 시즌 活躍하고 있는 천성호의 팬으로서 選手와 直接 만날 수 있게 돼 氣分이 좋다. 잘하는 選手가 더 잘 할 수 있도록 應援하는 마음을 直接 傳達할 수 있어 기쁜 자리다. KT는 워터 페스티벌과 같이 팬들을 위한 이벤트를 잘 準備해주시는 것 같다. 팬을 위해 힘써주시는 球團에 感謝하다”고 傳했다.
14日 水原KT위즈파크 위즈라운지에서 데뷔 첫 팬미팅 ‘천성호의 위즈카페’를 연 KT 천성호(가운데)가 팬미팅에 參席한 팬들에게 아메리카노를 나눠주고 있다. 寫眞提供 | KT 위즈
이에 천성호度 “個人 팬미팅은 처음인데 설레고 떨리는 마음으로 팬 분들과 만났다. 最近 팬 분들이 많이 사랑해주시는 걸 더 實感할 수 있었다. 氣分이 좋고 더 잘하고 싶은 契機가 됐다. 팬 분들과 이런 자리로 또 만나고 싶다”고 말했다. KT 球團 關係者는 “천성호의 팬미팅을 始作으로 每달 미니 팬미팅을 進行할 수 있도록 企劃 中”이라고 밝혔다.
천성호는 올 시즌 打率 0.360으로 活火山 같은 打擊感을 뽐내고 있다. 國軍體育部隊(상무)에서 轉役한 뒤 치르는 첫 시즌부터 猛活躍해 KT 팬들로부터 많은 關心을 받고 있는 選手다. 이에 유니폼 販賣率 順位도 球團 上位圈에 들 程度다. KT 球團 關係者에 따르면, 開幕 1次 品切 以後에는 다른 프랜차이즈 選手들과 비슷한 水準으로 유니폼이 生産되고 있다. 球團 MD 擔當者는 “앞으로도 販賣率이 더 높아질 것으로 豫想하고 있다”고 밝혔다.
水原 | 김현세 記者 kkach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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