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재원. 東亞日報DB
[동아닷컴]
國家代表 出身 前 프로野球 選手 오재원(39)李 痲藥類 投藥 嫌疑로 檢察에 넘겨졌다.
서울 江南警察署는 29日 午前 痲藥類管理法 違反(向精)으로 오재원을 서울중앙지검에 送致했다.
앞서 오재원은 지난 10日 함께 있던 女性의 申告로 痲藥 簡易 檢査를 받았으나, 陰性 判定이 나와 귀가 措置됐다.
하지만 서울 江南警察署는 오재원의 痲藥 投藥 端緖를 追加로 確認했고, 지난 19日 逮捕했다.
以後 警察은 오재원에 對한 拘束令狀을 申請했고, 22日 서울中央地法 김미경 令狀專擔 部長判事는 지난 21日 拘束 前 被疑者 審問(令狀實質審査) 後 이튿날 拘束令狀을 發付했다.
오재원은 지난 2007年부터 2022年까지 16年間 韓國 프로野球 KBO리그 두산 베어스에서 뛴 選手. 또 國家代表로도 여러 次例 拔擢됐다.
隱退 後 解說委員으로 活動했으나, 지난해 三星 라이온즈 양창섭과 SSG 랜더스 최정 사이의 몸에 맞는 공을 두고 빈볼 疑惑을 提起한 뒤 放送社와 契約을 解止했다.
조성운 東亞닷컴 記者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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