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한동희(왼쪽). 寫眞提供 | 롯데 자이언츠
“一旦 없는 電力이라 봐야 한다.”
롯데 자이언츠 김태형 監督은 未練을 보이지 않았다. 팀은 開幕 4連敗로 힘겹게 시즌을 始作했지만, 갖춰진 戰力에 集中하겠다는 意志를 드러냈다.
兵務廳은 28日 KBO리그 10個 球團에 國軍體育部隊(상무) 最終 合格者 名單을 通報했다. 이番 合格者는 6月 10日 入隊한다. 롯데에선 內野手 한동희(25)와 投手 이진하(20), 이태연(20)李 最終 合格했다. 이 中 가장 關心을 모으는 選手는 斷然 한동희다. 올해 상무 入隊로 當分間 롯데와 離別한다.
現在 한동희는 팀에 없다. 示範競技 途中이던 11日 右側 內복사근 部分 破裂 診斷을 받아 結局 開幕 엔트리에 合流하지 못했다. 10日 示範競技 辭職 SSG 랜더스展 途中 옆구리에 痛症을 느껴 이튿날 病院 檢診을 받았는데, 最大 6週의 再活期間이 必要하다는 所見이 나왔다.
롯데는 23日 仁川 SSG와 開幕展부터 한동희의 空白을 메울 大體 資源을 選拔 라인업에 번갈아 起用해왔다. 김민성, 박승욱 等이 3窶籔로 選擇받았는데, 開幕 4連霸를 當하는 過程에서 이렇다 할 攻擊力을 보이지 못해 金 監督에게 큰 苦悶을 안겼다.
金 監督은 28日 光州 KIA 타이거즈戰이 雨天으로 取消된 뒤 取材陣과 만나 한동희의 現在 몸 狀態를 傳했다. 그는 “檢査를 해서 筋肉이 아물면 그때부터 復歸 스케줄이 나올 수 있는데, 아직 그 段階에 들어서지 못했다”고 밝혔다.
한동희의 상무 入隊까지 確定된 만큼, 金 監督이 한동희를 쓸 수 있는 時間은 漸漸 더 줄고 있다. 이를 누구보다 잘 알기에 金 監督은 한동희 카드에 굳이 未練을 두지 않는 모습이었다. 그는 “一旦 只今은 없는 電力이라고 봐야 한다”고 잘라 말했다.
또 다른 負傷者人 外野手 金民錫(20)의 狀態는 조금 더 낫다. 金民錫 亦是 內복사근 破裂로 再活에 매달리고 있는데, 한동희보다는 復歸가 빠르게 이뤄질 展望이다. 金 監督은 “(金)민석이는 움직이고 있다. 4月 初에는 景氣가 잡혀있는 狀態”라고 說明했다.
光州 | 장은상 記者 awar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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