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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보이’ 임동혁은 史上 첫 統合 4連敗의 主役을 꿈꾼다!|스포츠동아

‘빅보이’ 임동혁은 史上 첫 統合 4連敗의 主役을 꿈꾼다!

入力 2024-03-28 15: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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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韓航空 임동혁. 寫眞提供 | KOVO

大韓航空 芽胞짓 스파이커(라이트) 임동혁(25)은 自他가 認定하는 V리그 男子部의 最高 攻擊手다. 그동안 芽胞짓 스파이커는 外國人 主砲들의 포지션으로 認識됐지만, 임동혁은 ‘도드람 2023~2024 V리그’ 正規리그에서 攻擊成功率 1位(56.02%)에 오르며 ‘土種 芽胞짓 스파이커’의 自尊心을 세웠다. 이제 그의 視線은 팀의 ‘思想 첫 統合 4連霸’에 맞춰져있다.

임동혁은 2017~2018시즌 데뷔 後 팀이 統合 3連霸를 이루는 過程을 지켜봤다. ‘傳統의 名家’ 대한항공에서 主戰 芽胞짓 스파이커로 자리 잡기까지 어려움을 많이 겪었지만, 그 過程에서 한層 더 단단해졌다. 그는 “自慢하지 않되 自尊感을 높이자는 생각으로 每 시즌을 보냈다. 그동안 主戰으로 活躍했던 期間과 競爭조차 해보지 못했던 期間 모두 共存했지만, 고비마다 目標를 達成했다고 생각한다”고 只今까지의 時間을 되돌아봤다.

4시즌 連續 正規리그 1位는 임동혁 本人에게나 大韓航空에나 意味 깊은 記錄이다. 그러나 올 시즌에는 過去보다 어려움이 많았다. 外國人 主砲 링컨(濠洲)李 負傷으로 짐을 쌌고, 代替 外人 무라드(파키스탄)는 期待以下의 競技力을 보이며 막심(러시아)으로 交替됐다.

大韓航空 임동혁. 寫眞提供 | KOVO


外國人 攻擊手라는 버팀木이 사라지면서 임동혁의 負擔이 커졌지만, 그는 責任感을 더욱 强調했다. 대한항공이 正規리그 막판 우리카드와 1位 競爭에서 웃을 수 있었던 原動力 亦是 발등 負傷을 안고도 競技 出戰을 强行했던 임동혁의 責任感이다. 그는 “(토미 틸리카이넨) 監督님께서 出戰을 挽留하셨지만 내 意志를 좋게 봐주셨다. 몸 狀態가 나빴지만 힘보다는 技術로 攻擊하려고 했다. 챔피언 決定戰(5錢3先勝制)에서 100% 몸 狀態로 뛸 수 있도록 努力하겠다”고 밝혔다.

막심이 새로 加勢했지만 대한항공이 챔피언 決定戰에서 웃으려면 結局 임동혁이 터져줘야 한다. 그 또한 팀의 期待를 잘 알고 있다. 29日 인천계양체육관에서 열릴 OK金融그룹과 챔피언 決定戰 1次戰부터 相對 블로킹과 디그라인을 擊破할 方法만 생각하고 있다. 임동혁은 “올 시즌 팀員들이 나를 먼저 바라보고 있고, 벤치에서도 積極的으로 도와주고 있다. 이 같은 믿음에 報答하는 活躍을 펼치겠다”며 “우리 팀은 芽胞짓 스파이커들이 터져줘야 이길 수 있다. 즐거움이 큰 시즌을 보내고 있으니 마지막에 꼭 웃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권재민 스포츠동아 記者 jmart220@donga.com 記者의 다른記事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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