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덤 클라크. 寫眞=게티이미지코리아
男子골프 世界랭킹 4位 윈덤 클라크(美國)가 허리 負傷을 當했다. 最近 가파른 上昇 曲線을 그리는 ‘월드넘버 1’ 스코티 셰플러(美國)의 ‘對抗馬’로 꼽히는 클라크의 몸 컨디션이 變數로 떠오르면서 셰플러의 獨走 體制가 더 堅固해질지 關心이 모아진다.
美國프로골프(PGA) 투어 텍사스 칠드런스 휴스턴 오픈 開幕을 하루 앞둔 28日(韓國時間) PGA 투어 홈페이지와 AP, 골프위크 等 外信들은 “클라크가 며칠 前 體育館에서 力器를 들다 허리를 다쳤다”고 傳했다. 클라크는 “狀態가 좋지 않았지만 醫療팀 도움으로 칩샷과 퍼트를 할 수 있게 됐다”며 “짧은 時間에 많이 좋아져 이番 大會에 正常的으로 出戰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지만 狀態는 좀 더 지켜봐야하는 雰圍氣다.
지난해 US오픈 優勝者인 클라크는 올 2月 AT&T 페블비치 프로암에서 시즌 첫 勝을 거둔 뒤 3月에는 아널드파머 인비테이셔널과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선 두 大會 連續 셰플러에 이어 準優勝을 차지했다. 4月 12日 開幕하는 시즌 첫 메이저大會 마스터스에서는 世界 1位 셰플러를 牽制할 選手로 꼽힌다.
김도헌 스포츠동아 記者 dohoney@donga.com
記者의 다른記事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