孫興慜. 寫眞=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韓國 蹴球代表팀의 主張 孫興慜(32, 토트넘 홋스퍼)가 1992年生 同甲내기 切親 김진수(全北 현대)에 對한 愛情을 나타냈다.
孫興慜은 28日(以下 韓國時刻) 自身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김진수와 함께 撮影한 寫眞을 揭載하며 “眞짜 오래됐다 우리, 每番 苦生이 많다”고 傳했다.
또 손흥민은 “쉽지 않을 텐데 고맙다 親舊야”라며 오랜만에 A매치 舞臺로 復歸한 김진수에게 應援의 메시지를 건넸다.
寫眞=孫興慜 인스타그램
손흥민과 김진수는 同甲내기로 지난 2008年 17歲 以下(U-17) 蹴球代表팀을 始作으로 繼續 손발을 맞췄다. 또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는 16强에 進出했다.
하지만 김진수는 지난해 위르겐 클린스만 前 監督 赴任 後 代表팀 主戰 競爭에서 밀려 좀처럼 競技에 出戰하지 못한 것.
김진수는 지난 아시안컵 6競技에서 單 15分 出戰에 그쳤으나, 황선홍 臨時 監督 赴任 後 主戰으로 復歸해 泰國과의 2競技를 消化했다.
또 孫興慜은 韓國의 主張으로 泰國과의 2競技에서 모두 골을 記錄했다. 特히 韓國은 26日 遠征競技에서는 3-0으로 勝利를 거뒀다.
이제 손흥민은 토트넘에서, 김진수는 全北 현대에서 클럽팀 競技에 나선다. 토트넘은 오는 31日 루턴 타운, 全北 현대는 30日 蔚山 HD와 맞붙튼다.
조성운 東亞닷컴 記者 madduxly@donga.com
記者의 다른記事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