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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민지 펄펄 날았다…GS칼텍스, IBK企業銀行 꺾고 4强 進出 [2022 코보컵]|스포츠동아

권민지 펄펄 날았다…GS칼텍스, IBK企業銀行 꺾고 4强 進出 [2022 코보컵]

入力 2022-08-15 16: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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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민지. 寫眞提供|한국배구연맹

아웃사이드 히터(레프트) 권민지(21)의 暴發的 攻擊을 앞세운 GS칼텍스가 4强에 올랐다.

GS칼텍스는 15日 順天 팔마體育館에서 열린 ‘2022 順天·도드람컵 프로排球大會’ 女子部 A組 競技에서 IBK기업은행을 세트스코어 3-0(25-22 25-18 25-17)으로 물리쳤다. 77分 만에 競技를 끝냈을 만큼 一方的이었다.

大會 첫 勝을 거둔 GS칼텍스는 남은 組別리그 競技 結果에 關係없이 準決勝 進出을 確定했다. 흥국생명(1勝), GS칼텍스(1勝), IBK企業銀行(2敗) 等 3팀으로 構成된 A組에선 흥국생명과 GS칼텍스가 4强行을 確定한 가운데 17日 組 1位를 다툰다.

2019~2020시즌 入團한 프로 4年次 권민지는 19點(攻擊成功率 54.54%)으로 兩 팀 통틀어 最多 得點을 記錄했다. 遺書鳶島 15點으로 큰 힘을 보탰다. 反面 IBK기업은행은 22個의 凡失로 무너졌다. 김희진은 12點(攻擊成功率 33.33%)을 올리며 奮戰했지만, 팀의 敗北를 막진 못했다.

切迫한 쪽은 開幕展에서 흥국생명에 1-3으로 陳 IBK企業銀行이었다. 이날 紙面 脫落이었다, 김호철 IBK企業銀行 監督은 競技 前 放送 인터뷰를 통해 “블로킹과 守備에 對해 選手들과 얘기를 많이 했다”고 밝혔다.

金 監督의 말처럼 IBK기업은행은 1세트 블로킹 3個로 높이의 優位를 자랑했다. 하지만 GS칼텍스의 集中力을 當하지 못했다. GS칼텍스는 21-22로 뒤진 狀況에서 한 番 잡은 흐름을 놓치지 않고 내리 4點을 뽑았다. 문지윤과 유서연의 連續 得點과 相對 凡失을 묶어 세트포인트를 만든 뒤 최은지가 퀵 오픈으로 마무리했다.

2세트는 ‘권민지 타임’이었다. 왼쪽에서 펄펄 날았다. GS칼텍스의 리시브는 安定됐고, 세터의 토스는 正確했으며, 권민지의 마무리는 깔끔했다. 권민지는 블로킹 1個를 包含해 8點을 올렸다.

3세트에도 흐름은 이어졌다. GS칼텍스는 失手 없이 차곡차곡 點數를 쌓았다. 4~5點差의 間隔은 좀처럼 좁혀지지 않았다. 막판 點數差를 더 벌린 GS칼텍스는 17點에서 相對를 묶은 뒤 매치포인트에서 유서연의 서브에이스로 끝을 냈다.

최현길 記者 choihg2@donga.com 記者의 다른記事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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