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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재일 없는 三星 打線의 버팀木 ‘剛한 ‘2番’ 구자욱|스포츠동아

오재일 없는 三星 打線의 버팀木 ‘剛한 ‘2番’ 구자욱

入力 2021-04-18 18: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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三星 구자욱. 스포츠동아DB

‘2021 新韓銀行 SOL KBO리그’의 特徵 中 하나는 各 팀의 ‘强한 2番打者’ 選好다. 强한 2番打者로 누릴 效果는 分明하다. 리드오프가 出壘한 以後 中長距離砲로 1回부터 손쉽게 先取點을 올릴 수 있다는 長點이 있다. 9番에서 1番으로 이어진 찬스까지도 內心 期待해볼 수 있다는 點에서 大部分의 司令塔들은 剛한 2番을 活用하는 雰圍氣다.

三星 라이온즈도 올 시즌 開幕에 앞서 프리에이전트(FA)로 迎入한 오재일을 2番打順에 備置해 打線의 破壞力을 極大化하려고 했다. 그러나 이 計劃은 開幕 以前부터 흐트러졌다. 오재일이 示範競技 途中 복사근 破裂로 戰列을 離脫했다.
雪上加霜 三星은 開幕 4連霸를 當했다. 三星 허삼영 監督은 苦心 끝에 打線의 變化를 꾀했다. 强한 2番打者를 活用하기 위해 구자욱을 選擇했다. 4連霸 동안에는 連結에 神經을 더 쓰며 김상수를 2番打順에 넣었지만, 得點이 圓滑하지 않던 三星이다. 그러나 구자욱 카드로 確實한 反轉에 成功했다.

구자욱은 18日 사직구장에서 벌어진 롯데 자이언츠와 遠征競技에 右翼手 兼 2番打者로 選拔出場했다. 1回初 先制 決勝 仲月 솔로홈런을 때려내는 等 3打數 2安打 1打點 2得點으로 팀의 7-0 完勝에 디딤돌을 놓았다.

구자욱은 첫 打席에서 롯데 先發 박세웅이 던진 時速 147㎞ 直球를 제대로 받아쳐 가운데 담牆을 넘겼다. 1-0으로 앞선 3回初 2死 1壘선 볼넷으로 팀의 찬스를 이어줬고, 追加得點에 寄與했다. 8回初 先頭打者로 나서 2壘打를 때려낸 뒤에는 강민호의 適時打 때 得點까지 올렸다.

準備된 2番打者답게 구자욱은 2番打順에서 엄청난 힘을 發揮하고 있다. 3番打者로 나선 4競技에선 15打數 4安打에 그쳤다. 2壘打 以上의 長打는 한 方道 없었다. 2番打順에 配置된 뒤로는 確實히 달라졌다. 33打數 17安打(打率 0.515)에 홈런 3個, 2壘打 5個, 3壘打 1個 等 長打度 눈에 띄게 增加했다. 18日 롯데戰까지 시즌 打率은 0.438, 長打率은 0.771이다. 2番打順에선 長打率이 無慮 1.000이다.

打線이 活潑하게 돌아가자 三星도 신바람을 내고 있다. 開幕 4連敗로 휘청거렸지만, 以後 10競技에선 5連勝을 包含해 8勝2敗를 거두며 單숨에 上位圈으로 뛰어올랐다. 開幕 以前부터 오재일, 綷縩興 等 核心選手들의 負傷이 거듭 이어져 古典이 豫想됐지만, 投打의 밸런스가 살아나면서 上昇勢로 急反轉한 三星이다.

최용석 記者 gtyong@donga.com 記者의 다른記事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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