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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連霸는 끊고, 連勝은 잇고’ KT 고영표의 에이스 本能|스포츠동아

‘連霸는 끊고, 連勝은 잇고’ KT 고영표의 에이스 本能

入力 2021-04-18 17: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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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日 水原KT위즈파크에서 ‘2021 新韓銀行 SOL KBO리그‘ KT 위즈와 키움 히어로즈의 競技가 열렸다. 先發 投手로 登板한 KT 고영표가 力鬪하고 있다. 水原 | 주현희 記者 teth1147@donga.com

돌아온 고영표(30)가 KT 위즈의 期待대로 順航 中이다.

고영표는 18日 水原KT위즈파크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와 홈경기에 先發登板해 6이닝 5安打 5三振 2失點의 好投로 팀의 10-2 大勝을 이끌었다. 시즌 3番째 登板에서 2勝째를 챙기며 現在 KT 先發陣에서 가장 凜凜한 모습을 보였다.

고영표는 올 시즌을 앞두고 KT 先發陣 中 가장 期待를 모은 資源이다. 2018年 25競技에서 6勝9敗, 平均自責點 5.13을 記錄했던 그는 當時 下位圈을 맴돌던 KT에서 꾸준하게 先發登板하며 默默히 마운드를 지킨 기둥投手였다. 2018시즌 後 社會服務要員으로 勤務하며 軍 服務를 마쳤고, 2年의 空白 끝에 1군 마운드로 돌아왔다. 짧지 않은 時間이었지만, 새 시즌을 앞두고 進行된 스프링캠프에서 印象的인 컨디션으로 코칭스태프의 눈을 사로잡았다.

限껏 期待를 품고 正規시즌에 突入한 고영표에게 負擔스러운 모습은 보이지 않았다. 先發登板 때마다 팀이 가장 必要로 하는 役割을 다 해줬다. 7日 水原 LG 트윈스戰에서 6이닝 1失點, 13日 蠶室 두산 베어스戰에서 6이닝 3失點을 記錄한 데 이어 이날 키움전에서도 6이닝 2失點으로 막아 3連續 퀄리티스타트(QS·選拔 6이닝 以上 3自責點 以下 投球)를 作成했다.

에이스의 面貌를 限껏 發揮하고 있다. 連霸는 끊고, 連勝은 잇는 先發投手다. 고영표가 시즌 첫 勝을 거둔 13日 두산戰에서 KT는 4連敗를 끊었다. 18日 키움전에선 4連勝을 申告했다.

고영표는 키움을 相對로도 主武器인 체인지업을 積極 活用했다. 6回까지 91個의 공을 던졌는데, 直球는 36個였다. 체인지업이 直球보다 많은 41個에 이르렀다. 키움 打者들은 連거푸 배트를 헛돌리며 그의 체인지업에 束手無策으로 當했다.

1回初를 공 12個로 막은 고영표는 2回初 박병호에게 솔로砲를 내주며 첫 危機를 맞았다. 그러나 곧바로 3回初부터 5回初까지 無失點 行進을 펼치며 安定勢로 접어들었다. 6回初 서건창-신준우에게 連續安打를 맞고 追加失點을 했지만, 以後 3打者를 내리 잡고 期於코 QS를 完成했다.

KT 打線은 고영표의 好投에 卽刻 應答했다. 장단 14安打를 몰아치며 키움 마운드를 무너트렸다. 고영표에 이어 마운드에 오른 조현우~안영명~한차현度 1이닝씩을 無失點으로 막아내며 勝利에 寄與했다.

水原|장은상 記者 award@donga.com 記者의 다른記事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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