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平昌에서 雰圍氣 反轉에 成功한 江原FC가 江陵으로 復歸해 8競技 無敗 行進에 挑戰한다.
江原FC는 5日 午後 江陵綜合運動場에서 富川과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2016 39라운드를 치른다. 江原FC는 17勝8無9敗(勝點 59)로 2位, 富川은 16勝9無10敗(勝點 57)로 4位인 狀況.
지난 2日 서울 이랜드 戰에서 江原은 서보민의 1골 1도움 活躍을 앞세워 짜릿한 2-1 逆轉勝을 거뒀다. 이 勝利로 江原은 大邱와 富川을 제치며 單숨에 2位로 跳躍했다.
네 次例 平昌 홈 以前 競技를 成功的으로 마친 江原FC는 江陵으로 復歸한다. 後半期 初盤 주춤했지만 平昌에서 雰圍氣 反轉에 成功했다. 平昌 첫 競技에서 敗한 뒤 以後 3競技에서 2勝1無의 좋은 成跡을 거뒀다.
先頭 安山을 相對로 값진 勝利를 낚았고 平昌 最終戰인 安養과 競技에선 約 4個月 만에 3골 差 完勝을 챙겼다. 遠征에서도 좋은 흐름을 이어 가며 클래식 直行이 可能한 2位로 錦衣還鄕했다.
남은 6競技 가운데 4競技가 강릉종합운동장에서 열린다. 홈에서 좋은 成跡을 거둔다면 昇格이 더욱 가까워진다. 江原FC는 5日 富川戰을 始作으로 8日 忠州, 15日 大田, 30日 慶南과 홈에서 맞붙는다. 選手團은 홈팬들의 熱烈한 應援을 받으며 昇格을 確定 짓겠다는 覺悟다.
最近 江原FC는 무서운 氣勢로 勝點을 쌓고 있다. 富川 戰에서 8競技 無敗 行進에 挑戰한다. 最近 7競技에서 4勝3無를 記錄했고 최윤兼 監督은 ‘9月 스포츠투아이 K리그 이달의 監督’으로 選定됐다. 지난달 가장 뛰어난 競技力을 보인 팀이 江原FC라는 證據다.
注目할 選手는 서보민이다. 서보민은 最近 3競技 連續 先發 出戰하면서 攻擊을 이끌고 있다. 올해 마수걸이 골을 重要한 瞬間에 炸裂하며 講院을 2位에 올려놨다. 果敢한 突破와 特有의 無回轉 킥으로 相對를 威脅하고 있다.
서보민은 서울이랜드戰에서 코를 다쳤지만 鬪魂을 보이고 있다. 優勝과 昇格, 通算 100競技 出戰까지 세 가지 目標를 向해 달리고 있다. 서보민은 관동대를 卒業해 江原FC에 入團한 ‘怨 클럽 맨’이다. 江原FC에서만 95競技를 뛰었다.
최윤兼 監督과 選手들의 勝利 意志도 어느 때보다 剛하다. 최윤兼 監督은 “이番 시즌 唯獨 富川과 競技에서 運이 없었다. 競技를 支配하고도 願하는 結果를 얻지 못했다. 이番엔 반드시 勝利하고 싶다. 江原FC의 남은 6競技 가운데 가장 重要한 勝負가 될 것이다”고 밝혔다.
이番 시즌 前 競技 出場하고 있는 정승용 亦是 “富川은 반드시 이기고 싶다. 內 포지션이 바그닝요와 맞붙는 곳이다. 그동안 效果的으로 防禦하지 못했는데 이番엔 다를 것이다”고 覺悟를 다졌다.
東亞닷컴 송치훈 記者 sch53@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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