江南 車病院 消火器甁센터, 世界 最初 內視鏡 手術 注入液 商用化

次 醫科學臺 江南 車病院 消火器甁센터 조주영 敎授팀(김성환, 조성우, 이아영 敎授)은 世界 最初로 胃癌 內視鏡 治療에 活用하는 注入液 엔도알컴을 開發하고 商用化했다. 이番 硏究는 著名한 美國 學術誌 ‘僞裝內視鏡檢査’(Gastrointestinal endoscopy) 最新號에 실렸다.

胃癌의 境遇 初期 段階에서는 內視鏡的 節制가 可能하며 90% 以上 完治를 期待할 수 있다. 조주영 敎授팀의 注入液은 早期 胃癌 治療法인 內視鏡粘膜下剝離術(ESD) 過程에서 發生하는 限界를 革新的으로 改善했다. 內視鏡粘膜下剝離術은 病變이 있는 粘膜 바로 아래 層에 注射劑를 注入하여 粘膜을 부풀려 手術한다. 切除 過程에서 組織을 隆起시키기 위해 어떤 注射劑를 使用하는지가 重要하다. 旣存에는 主로 生理食鹽水를 使用했지만, 이는 體內에 注入했을 때 빠르게 吸收되거나 組織에 넓게 퍼지는 傾向이 있어 內視鏡粘膜下剝離術의 쿠션 役割을 하는데 限界가 있었다. 조주영 敎授팀은 이러한 問題를 克服하기 위해 最適의 溶液에 對한 硏究를 통해 10年 만에 엔도알컴을 開發했다.

조주영 敎授팀은 臨床試驗을 통해 注入液을 使用한 患者들에게서 病變 部位 隆起 持續力이 向上됐고, 胃癌 病變과 頂上組織이 잘 區分돼 보였으며 副作用은 發見되지 않았다는 것을 確認했다.

조주영 敎授는 “注入液은 交叉 汚染으로부터 安全하며 오랜 隆起 持續時間과 病變 部位의 높은 視認性으로 消化器癌 治療에 크게 寄與할 것으로 期待된다”며 “旣存의 治療方法과 比較하여 方法論的으로 差別化 되는 새 醫療技術은 早期 消化器癌 患者들에게 새로운 希望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江南 車病院 消火器甁센터는 消火器 內科, 外科, 內視鏡실로 構成되어 있으며 消化器內科와 消化器外科를 하나의 팀으로 運營하여 診斷부터 治療, 手術까지 迅速한 協診을 바탕으로 患者에 맞는 最善의 治療 方法을 選擇하고 있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記者 oldfield@donga.com 記者의 다른記事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