精密醫學硏究센터와 晉氏커 共同 進行 臨床硏究
癌 早期 診斷 및 再發癌 追跡觀察 劃期 패러다임
世界 最初 癌 診斷 源泉技術, 診斷키트 認定받아
高麗大安岩病院 精密醫學硏究센터(센터長 허준석)와 晉氏커가 共同 進行한 臨床硏究가 6日 ‘汎部處 全週期 醫療機器 硏究開發事業 成果報告會’에서 올해 10代 代表課題로 選定됐다.
이番 課題는 世界最初로 NGS와 CRISPR를 椄木한 癌診斷 源泉技術 및 診斷키트를 開發하며 旣存의 分子診斷 製品과의 差別化된 새로운 패러다임을 提示했다. 이番 代表課題 選定을 통해 共同硏究팀은 硏究開發 力量과 癌 診斷 製品의 優秀한 性能을 立證하며 癌의 早期診斷 및 再發癌 追跡觀察의 發展에 寄與할 것으로 期待를 모으고 있다. 共同硏究팀은 이 技術을 土臺로 肺癌, 大腸癌, 膵臟癌, 胃癌, 卵巢癌, 乳房癌 等의 主要 癌들을 同時에 檢出할 수 있는 多重癌 檢出 檢査를 開發했다. 高麗大學校醫療院, 서울대학교病院, 서울峨山病院, 인하대학교病院 等과 臨床 有用性을 檢證할 計劃이다.
허준석 센터長은 “癌患者들의 早期 診斷과 效果的인 治療에 寄與함과 同時에 差別的인 技術力을 인정받아 기쁘다”며 “超精密 分子診斷 源泉技術의 確保로 分子診斷 製品의 海外 依存度를 줄일 수 있을 것으로 期待한다”고 所感을 傳했다. 이어 “바이오 分野에서 國內 大學病院과 스타트업의 協業으로 醫學發展에 寄與하는 좋은 先例를 남기도록 더욱 努力할 것”이라고 밝혔다.
汎部處 全週期 醫療機器 硏究開發事業은 保健福祉部, 食品醫藥品安全處, 科學技術情報通信部, 産業通算資源部 等 4個 部處가 醫療機器 開發을 共同으로 支援하는 事業이다. 올해 選定된 10代 代表課題는 3大 核心指標(硏究開發 遂行의 適切性, 技術¤醫療 分野의 波及效果, 社會¤經濟 分野의 波及效果)를 基準으로, 現在 成果와 未來 成果 創出 可能性 等을 綜合的으로 考慮해 選定했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記者 oldfiel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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