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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巖壁女帝’ 김자인, ♥오영환 民主黨 入黨에 “默默히 應援할 것” [全文]|스포츠동아

‘巖壁女帝’ 김자인, ♥오영환 民主黨 入黨에 “默默히 應援할 것” [全文]

入力 2020-01-07 17: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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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巖壁女帝’ 김자인, ♥오영환 民主黨 入黨에 “默默히 應援할 것” [全文]

클라이밍 選手 김자인이 男便 오영환의 더불어民主黨 入黨에 對한 所感을 밝혔다.

김자인은 7日 自身의 인스타그램에 男便을 向한 應援의 메시지와 함께 寫眞 한 張을 公開했다. 寫眞에는 김자인-오영환 夫婦의 多情한 모습이 담겼다.

김자인은 男便의 入黨에 對해 “2013年 우리가 처음 만난 그때에도 나에게는 오직 클라이밍만, 아저씨에게는 오직 消防만을 꿈꾸며 살아온 저희 둘”이라며 “그렇기에 저희는 過去도, 現在도 그리고 未來에도 變함없이, 오직 各自의 자리에서 꿈을 위해 最善을 다하며 서로의 選擇과 길을 尊重하고 默默히 믿어주고 應援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많은 祝賀와 應援 또는 憂慮와 걱정 어린 視線들 모두 眞心으로 感謝드린다. 그런 분들께 제가 唯一하게 할 수 있는 것은 여태까지 그러하였듯이 熱心히 運動하며 誠實히 저의 過程을 밟아 가는 것 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한便, 더불어민주당은 이날 午前 消防官 出身 오영환을 다섯 番째 總選 人材로 迎入했다. 오영환은 2010年 廣津消防署 119救助隊員으로 始作해 서울 119特殊救助團 山岳救助隊, 城北消防署 等을 거쳐 最近까지 中央 119構造本部 現場隊員으로 活動했다. 오영환의 入黨 消息에 아내 김자인에게도 關心이 쏠렸다.

김자인은 스포츠클라이밍 國家代表 選手로 ‘巖壁 女帝’라고 불린다. 2004年 16歲의 나이로 UIAA 아시아選手權大會 1位를 차지하며 頭角을 드러냈다. 이밖에도 2012年 프랑스 파리 世界選手權大會 綜合優勝, 2018年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스포츠클라이밍 女子 콤바인 銅메달 等 여러 大會를 席卷했다. 最近에는 都市의 빌딩을 오르는 ‘빌더링’으로 이름을 알렸다. 釜山 KNN타워, 서울 鳴動 롯데백화점, 롯데월트타워 登攀에 成功하며 話題를 모았다.


▼以下 김자인 立場 全文


오늘 저의 新郞의 入黨 消息을 듣고 많이 놀라셨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사람을 살리는 消防官으로 平生을 살고자 했던 아저씨의 너무나도 힘든 決定이었고, 몇 週 동안이나 누구에게도 말할 수 없었던 힘든 決心을 한 뒤, 그것을 위해 차근차근 準備해 나가는 아저씨의 모습을 처음부터 옆에서 지켜보며, 그 고된 過程의 첫 始作을 그저 激勵하고 應援해주고 싶은 마음에, 緊張感을 가득 안고 혼자 조용히 參席한 자리였는데, 豫想치 못한 갑작스러운 歡迎과 플래쉬, 報道들로 저 또한 너무나도 당혹스러운 하루를 보냈던 것 같습니다.

2013年 우리가 처음 만난 그때에도 나에게는 오직 클라이밍만, 아저씨에게는 오직 消防만을 꿈꾸며 살아온 저희 둘입니다. 그렇기에 저희는 過去도, 現在도 그리고 未來에도 變함없이, 오직 各自의 자리에서 꿈을 위해 最善을 다하며 서로의 選擇과 길을 尊重하고 默默히 믿어주고 應援할 것입니다.

많은 祝賀와 應援 또는 憂慮와 걱정 어린 視線들 모두 眞心으로 感謝드립니다. 그런 분들께 제가 唯一하게 할 수 있는 것은 여태까지 그러하였듯이 熱心히 運動하며 誠實히 저의 過程을 밟아 가는 것 이라고 생각합니다. 感謝합니다.

東亞닷컴 函나얀 記者 nayamy94@donga.com 記者의 다른記事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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