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성 “‘優雅한 親舊들’ 成人 映畫俳優 이미지 固着 될까 걱정도” [畫報]
2023 미스코리아 선(善)이자 俳優로 活動 中인 김지성의 畫報가 公開됐다.
總 3가지 콘셉트로 進行된 이番 畫譜에서 그는 夢幻的인 무드부터 英시크 무드, 優雅하고 蠱惑的인 무드를 消化하며 畫報 丈人의 面貌를 보여줬다. 畫報 撮影 後 이어진 인터뷰를 통해 김지성은 “드라마나 映畫 等 다양한 媒體를 통해 좋은 모습 보여드리고 싶어 熱心히 準備 中이다”라며 近況을 밝혔다.
김지성은 어떻게 미스코리아 大會에 나가게 됐을까. 그는 “家族들과 밥을 먹는 中에 엄마가 ‘미스코리아 한 番 나가봐’라고 말씀하셨다. 보니까 그날이 딱 미스코리아 서울 地域 豫選을 뽑는 當日이더라. 急하게 집 冷藏庫 앞에서 寫眞을 찍어 豫選 寫眞을 提出했고, 너무 運 좋게 좋은 結果를 얻게 됐다. 미스코리아 準備 期間은 짧은 便이었지만 나름 7~8年 동안 俳優로 活動했던 經驗과 練習生 活動한 經驗 德에 좋은 빛을 본 것 같다”고 말했다.
김지성은 “率直히 期待는 했다. 너무 熱心히 했었기 때문에. 모두가 懇切했겠지만 내가 그中 나이가 많은 便이라 지치지 않으려고 텐션을 엄청 끌어올렸던 것 같다”면서 “先 當選 後 父母님이 너무 좋아하신다. 또 이番 미스코리아 當選이 모든 일에 있어 더 熱心히 해야겠다고 마음을 먹게 한 부스터 役割을 해줬다”고 털어놨다.
2016年 Mnet ‘프로듀스101’에 出演해 大衆에 눈圖章을 찍었던 김지성. 그는 “아이돌 練習生을 7年 程度 했다. 俳優로 轉向하려던 時期에 周邊에서 ‘그동안 해놓은 것들이 아깝지 않냐’며 ‘프로듀스101’에 나가보라고 勸誘했다. 생각해 보니 나를 보여줄 수 있는 機會가 없긴 했었다. 한 番 제대로 보여주고 싶어서 挑戰하게 됐는데 아쉽게 탈락하게 됐다”고 回想했다.
只今까지 作品 中 가장 記憶에 남는 캐릭터가 뭔지 묻자 그는 JTBC ‘優雅한 親舊들’의 나애라 役을 꼽기도. 김지성은 “成人 映畫俳優 役割이었는데 요즘 SNS에 많이 올라온다고 하더라. 役割이 役割인지라 너무 큰 挑戰이었고, 或是나 이미지가 固着 될까 걱정도 많이 했었다. 그때 映像이 只今 照會數가 잘 나온다 하니 氣分도 좋고 가장 記憶에 남는 것 같다”고 말했다.
롤모델 質問에 그는 같은 미스코리아 善 出身인 先輩 俳優 염정아를 言及했다. 김지성은 “作品마다 다 다른 사람처럼 演技를 하신다. 캐릭터도 너무 確實하시고. 많은 俳優들이 先輩님을 좋아하는데 그럴만한 理由가 있을 거라 생각된다. 나도 그렇게 사람들이 먼저 다가오고 싶은 마음이 드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傳했다. 挑戰하고 싶은 役割로는 映畫 ‘惡女’에서 김옥빈이 延期한 캐릭터를 꼽았다.
김지성은 “只今 가장 重點을 두고 있는 건 미스코리아로서의 活動이다. 大衆들에게 좋은 모습 많이 보여드리려고 努力할 豫定이다. 또한 俳優로서 그동안 보여주지 못했던 反轉 演技를 선보이고 싶다”고 抱負를 傳했다.
정희연 東亞닷컴 記者 shine256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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