提供=DPR(Dream Perfect Regime)
DPR 메인 프로듀서이자 아티스트인 DPR CREAM(디피알 크림)李 5年 만에 첫 番째 正規앨범으로 돌아온다.
오늘(3日) 發賣되는 DPR CREAM의 첫 番째 正規앨범 ‘psyche: red(사이키: 레드)’는 얼터너티브 힙합 장르를 基盤으로 內的 混亂과 成長을 겪으며 느낀 날카롭고 原初的인 感情을 고스란히 담아냈다. 이番 正規앨범은 지난 2019年 첫 싱글 앨범 ‘The Voyager 737(더 보이저 737)’로 센세이션을 일으킨 以後 5年 만에 發賣하는 앨범으로, DPR의 메인 프로듀서에서 아티스트로 歸還하는 그의 行步에 關心이 모아지고 있다.
正規앨범 ‘psyche: red’는 본 트랙 11個와 인스트루멘脫 트랙 11個, 總 22個의 트랙으로 構成되어 있다. 전곡 모두 DPR CREAM이 作詞, 作曲, 編曲을 한 曲들로 構成돼 한層 뚜렷해진 DPR CREAM만의 獨創的이고 세련된 感覺을 느낄 수 있다. 피처링 없이 오로지 DPR CREAM의 소프트한 목소리만으로 꽉 채워져 있다.
타이틀曲 ‘darling(달링)’은 燦爛했던 相對方과의 過去를 떠올리기 위해 取해야만 하는 씁쓸한 感情을 담은 曲이다. 歌辭와는 달리 달콤한 멜로디가 여름 香氣를 물씬 느끼게 만들며 듣는 이들을 한瞬間에 여름밤 페스티벌로 招待해 期待를 상승시킨다.
지난달 12日 先公開된 曲 ‘savage(새비지)’는 彷徨하며 혼란스러운 感情을 異性과 만나는 것에 빗대 表現한 曲으로, 리스너들의 關心을 받았다.
DPR CREAM은 2015年 DPR에 合流해 DPR의 모든 앨범에 參與하며 메인 프로듀서로서 이름을 알리기 始作했다. 빈지노(Beenzino), 키드밀리(Kid Milli), 이진아, 빅나티(BIG Naughty·서동현), 金下온(HAON), 김예림(Lim Kim) 等과 協業하며 아티스트들이 찾는 프로듀서로서 立地를 鞏固히 해왔다.
DPR CREAM의 첫 番째 正規앨범 ‘psyche: red'는 오늘(3日) 午後 1時 各種 스트리밍 사이트에서 公開될 豫定이다.
전효진 東亞닷컴 記者 jh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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