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 프랫, ‘팜油’ 이장우에 러브콜 “같이 불고기 먹어요” (가필드 더 무비)
할리우드 俳優 크리스 프랫이 MBC ‘나 혼자 산다’의 팜油 패밀리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俳優 이장우에게 러브콜을 보냈다. 두 사람은 映畫 ‘가필드 더 무비’에서 各自 美國과 韓國의 가필드 목소리를 演技한 因緣이 있다.
自身을 크리스 프랫의 엄청난 팬이라고 紹介한 이장우는 “韓國의 크리스 프랫이 되고 싶다고 생각했다. 크리스의 映畫를 正말 많이 보면서 工夫를 했고 只今도 크리스의 演技에 對해서 工夫하고 있다. 나의 俳優 人生에 좋은 先生님이 되어 주셔서 正말 感謝드린다”라며 眞心 어린 人事로 말門을 열었다. 이에 感動받은 크리스 프랫은 “너무 榮光이다. 感謝하다. 나에게 너무 意味 있는 이야기”라고 和答하며 始作부터 薰薰한 雰圍氣를 자아냈다.
두 俳優는 參與하는 作品마다 캐릭터를 完璧하게 消化하는 演技力은 勿論, 特有의 便安하고 愉快한 魅力과 먹잘알 캐릭터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는 共通點을 가졌다. 이 같은 點은 집에서 쉬고, 놀고, 먹는 것을 가장 좋아하는 집냥이 ‘가필드’ 캐릭터와도 놀라운 싱크로率을 자랑하기에 두 俳優의 목소리 演技를 向한 全 世界 觀客들의 期待가 날로 높아지고 있다.
이장우는 “맛있는 飮食을 좋아한다는 點이 ‘가필드’와 나의 가장 닮은 點”이라고 밝히며 크리스 프랫에게도 ‘當身과 가필드의 닮은 點을 紹介해 달라’는 質問을 건넸다. 이에 크리스 프랫은 “나는 노는 걸 좋아하는데 ‘가필드’도 그렇다. 自己 삶을 華麗하게 즐기고, 쉽게 가는 걸 좋아하고, 飮食 配達을 시키거나, 온라인 쇼핑을 하는 等 조금 게으르고 便安함을 追求하는 모습이 닮았다”라고 答해 觀客들의 共感 또한 자아냈다.
이가운데 크리스 프랫은 韓國에 訪問했던 記憶을 떠올리고 “불고기, 비빔밥 等 韓國 飮食을 너무 좋아한다”라며 追憶에 잠겼다. 이장우가 料理에 能熟하다는 이야기를 듣고는 넉살 좋은 모습으로 “韓國에 가면 불고기 料理를 해달라”라며 밥 約束을 잡아 웃음을 자아냈다. 마지막으로 “韓國이 너무 그립고 다시 가고 싶은 마음이 들었다. 韓國 觀客분들이 韓國에 갈 때마다 親切하게 歡迎해 주셨는데 너무 보고 싶고 사랑한다”고 傳했다.
한便, ‘가필드 더 무비’는 바깥世上으로 單 한 番도 나간 적 없던 집냥이 ‘가필드’가 바깥世上에 처음으로 던져지면서 始作되는 險難한 어드벤처로, 2024年 5月 15日 開封 豫定이다.
정희연 東亞닷컴 記者 shine256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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