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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중훈, 똑 닮은 아들→美貌의 딸…三男妹 最初 公開 (아빠하고)[TV종합]|스포츠동아

박중훈, 똑 닮은 아들→美貌의 딸…三男妹 最初 公開 (아빠하고)[TV종합]

入力 2024-05-02 09: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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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중훈이 '아빠하고 나하고'에서 三男妹를 最初로 公開했다.

1日 放送된 TV CHOSUN '아빠하고 나하고'는 4.2%(닐슨 코리아, 全國 基準)로 水曜日 綜編 全體 1位를 차지했으며, 最高 視聽率은 4.7%(닐슨 코리아, 全國 基準)를 記錄했다. 이날은 '충무로의 傳說' 박중훈이 스튜디오를 訪問, "참 좋아하는 프로그램인데 나와서 기쁘다. TV에서 봤을 때 華奢하고 포근했는데 直接 와보니 더 그렇다"라며 視聽者들을 向한 人事를 건넸다. 이와 함께 박중훈은 오유진에게 "어쩜 이렇게 의젓하냐. (오유진의) 노래를 듣는데 가슴이 미어져서 혼자 엉엉 울었다"라며 '찐팬'임을 認證했다. 또, 비슷한 時期에 俳優 生活을 始作한 최민수에 對해 남다른 愛情을 드러내자, 강주은은 "(박중훈의) 아내가 僑胞여서 結婚 後에 어떤 經驗을 하고 계실까 많이 생각났다"라고 同質感을 표했다. 이에 박중훈은 "兄嫂님은 캐나다 僑胞, 아내는 在日 僑胞다. 當時 韓國 말도 못했고, 비슷한 時期에 結婚해 비슷한 狀況이 많았을 것"이라며 共感했다.

이어서 박중훈은 25年 前 돌아가신 아버지에 對해 털어놓았다. 그는 日帝 强占期에 태어나 '6.25 戰爭'에 參戰했고, 戰爭 後에는 公務員 生活을 하며 그야말로 現代史를 다 겪었던, 自身에게는 너무나 '嚴格한 아버지였'다고 밝혔다. 박중훈이 俳優를 하겠다고 하자 極甚하게 反對했지만, 나중에는 누구보다 든든한 支援軍이 되었다고도 傳했다. 特히, 박중훈은 안성기와 각별한 사이가 된 데에는 아버지의 숨은 努力이 있었다고 告白했다. 그의 아버지는 映畫 行事가 있을 때마다 안성기를 찾아가 아들을 잘 付託한다며 90度로 허리를 굽혔다고 한다. 그러면서 박중훈은 "안성기는 저에게 아버지이자 큰 先輩이기도 하고, 가장 親한 親舊이기도 하다"라며, "現在 잘 지내고 계신다. 映畫界 約束이 있을 때는 제가 모시고 같이 다닌다"라고 近況도 傳했다.

그런가 하면, 박중훈은 아빠의 薰薰한 外貌를 꼭 닮은 28살, 26살, 22살 三男妹를 放送 最初로 公開했다. 첫 째인 아들은 UN軍을 支援해 阿프리가 南수단에서 派兵 生活을 했던 經驗이 있고, 現在는 컴퓨터 프로그래머로서 全 世界를 旅行하며 '디지털 노마드' 生活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박중훈은 아들의 派兵이나 職業에 對해서도 늘 아들의 選擇을 尊重했고, 子女들과 親舊 같이 지내고 있다고 告白해 薰薰함을 자아냈다. 그리고 어느 詩人의 말을 引用, "子息들을 비롯해 나이가 어리다고 나의 어제를 사는 사람이 아니다. 함께 살고 있는데 但只 나이가 어릴 뿐이다. 그렇게 생각하면 親舊가 될 수 있다"라고 祕訣을 傳했다.

彗星처럼 나타난 '트롯界 아이돌' 오유진은 할머니와 떠난 生涯 첫 캠핑 現場을 公開했다. 오유진은 "親舊들은 父母님과 旅行을 다니는 것이 日常인데, 저에게는 神奇하고 生疏한 일이다. 저도 家族과 같이 旅行을 가고 싶다고 어릴 때부터 생각했다"라며 캠핑을 떠나게 된 理由를 說明했다. 오유진의 캠핑 場面을 지켜보던 강주은은 結婚 後 男便 최민수와 떠났던 캐나다에서의 아찔한 캠핑을 떠올렸다. 該當 公園은 곳곳에 警告文이 붙어있을 程度로 곰이 자주 出沒하는 地域이었는데, 새벽 1時쯤 자는 강주은을 깨운 최민수는 "주은아 일어나 곰이 왔어"라며 나가 보라고 재촉했다고 한다. 강주은이 "왜 내가 나가?"라고 묻자, 최민수는 "여기는 네 나라잖아"라고 말했고, 이에 강주은은 "너무 失望했다"라며 30餘 年 前의 記憶을 回想했다.



直接 고기를 구워 먹으며 즐거운 時間을 보내던 中, 오유진은 할머니에게 感謝와 사랑하는 마음을 담아 直接 만든 서프라이즈 미역국을 깜짝 膳物했다. '要알못' 오유진은 마트 職員에게 미역국 材料와 方法을 물어보고, 미리 미역을 불려놓는 等 할머니의 눈을 避해 緻密한 準備 作戰을 펼치기도 했다. 孫女의 精誠에 크게 感動한 할머니는 "우리 孫女가 끓여준 미역국 구경하러 오세요"라며 周邊에 자랑을 해 보는 이들까지 흐뭇하게 만들었다. 그러나 오유진은 "할머니께 처음 飮食을 해드린 것이기도 했고, 할머니는 캠핑을 와도 노는 게 아니라 저를 챙기는 게 더 큰 것 같아서 罪悚한 마음이 컸다"라며 울컥해 뭉클함을 자아냈다.

캠핑을 통해 할머니와 더욱 敦篤해진 오유진은 "未來 男便의 意見은 모르겠지만 結婚 後에도 할머니, 엄마와 같이 살고 싶다"라며, 家族을 向한 깊은 愛情을 드러냈다. 하지만 "新婚旅行까지는 모르겠다. 강주은 先生님처럼 父母님과 같이 가지는 못할 것 같다"라고 率直한 마음을 告白해 웃음을 터트렸다. 이어서 오유진은 "'아빠하고 나하고'에 出演하길 잘한 것 같다"라며, "放送에서 家庭事를 얘기하는 게 처음에는 많이 부담스러웠고 率直히 나가기 싫었는데, 걱정했던 것과 달리 색다른 經驗을 많이 하고 있다"라고 滿足感을 表現했다. 또, 아빠가 보고 싶으면 언제든지 얘기하라는 할머니의 말에는 "아빠 얘기를 하면 할머니가 아빠의 빈자리를 못 채웠다고 생각할까 봐 일부러 더 안 하게 된다"라고 깊은 속내를 밝혀 먹먹함을 자아냈다. 어릴 때부터 눈물을 속으로 삭히는 게 익숙해졌다는 오유진의 告白에 전현무는 "우는 練習도 必要하다"라고 助言했고, 백일섭 또한 "울고 싶을 때는 그냥 펑펑 울어버려"라고 덧붙였다.



한便, 강주은 家族에게는 6個月間의 條件附 合家를 마친 父母님의 캐나다 出國이 一週日 앞으로 다가왔다. 강주은은 "남은 時間 동안 韓國의 魅力을 마음에 깊이 심어서 確實하게 다시 韓國으로 돌아오시게 하고 싶다"라며, 마지막 追憶 만들기에 突入했다. 먼저 傳統市場을 찾은 강주은 家族은 들리는 가게마다 서비스와 덤을 듬뿍 안겨주는 韓國人들의 '正 文化'를 經驗했다. 강주은은 "外國에서는 뭘 조금이라도 付託하면 바로 計算 追加되는데..."라며 놀라워했고, 馬尾는 "캐나다에 살면서 너무나 오랫동안 情을 그리워했는데 여기는 온 市場에 情이 흐른다. 마음이 찡해서 눈물이 날 것 같다"라고 넘치는 感動을 表現했다. 特히, 강주은 父母님을 向해 "오시느라고 애쓰셨다", "TV에서 봐도 예쁘시더니 實際로는 더 곱고 예쁘시다", "참 예쁘신데 몸이 안 좋으시구나" 等 市民들의 뜨거운 關心과 應援이 쏟아져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들은 傳統市場에 이어 다음 코스인 漢江公園으로 移動했다. 여기서 강주은의 대디는 "왜 사람들이 '韓江 라면'李 맛있다고 할까 궁금했다"라며 疑問을 提起했고, 家族이 함께 첫 '韓江 라면' 試食에 挑戰했다. 대디가 난生 처음으로 라면 끓이기에 挑戰한 사이, 강주은의 馬尾는 "率直히 말해서 우리는 라면을 안 먹는 사람들이다"라며 조심스러운 마음을 내비쳤다. 곧이어 '스윗 대디 票' 첫 라면이 完成됐고, 이를 맛본 馬尾는 "캐나다에 사가지고 가야겠다, 伊太利 파스타보다 훨씬 낫다"라며 '暴風 먹放'을 선보였다. 강주은 또한 "나도 라면 안 먹은지 20年 됐는데 이렇게 맛있었나"라며 感歎했고, 대디는 "라면 때문에 韓國에 돌아와야겠다"라고 깜짝 宣言을 했다. 라면 먹房에 이어 便宜店에 한 番도 가본 적 없는 馬尾를 위해 'K-便宜店' 투어도 펼쳐졌다. '없는 거 빼고 다 있는' 便宜店 구경에 푹 빠진 馬尾는 及其也 "대디한테 便宜店 하시라고 할까?"라고 우스갯소리를 던져, '韓國 컴백'에 對한 期待感을 높였다.

다음 週에는 최민수♡강주은 家族의 6個月 합가 마지막 이야기가 펼쳐지며, 41年 次 '惡役 專門 俳優' 김병옥이 出演해 '외톨이 아빠'라는 놀라운 苦悶을 털어놓는다. TV CHOSUN 리얼 家族 藝能 '아빠하고 나하고'는 每週 水曜日 밤 10時에 放送된다.

최윤나 東亞닷컴 記者 yyynnn@donga.com 記者의 다른記事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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