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김기동 監督. 寫眞提供 | 한국프로축구연맹
FC서울이 3連霸를 끊고 反騰의 始動을 걸었다.
서울은 4月 30日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水原FC와 ‘하나銀行 K리그1 2024’ 10라운드 遠征競技에서 김신진(前半 43分)~奇誠庸(後半 20分)의 連續골에 힘입어 2-0 勝利를 거뒀다. 3連霸를 包含해 1無3敗로 주춤했던 서울은 大戰하나의 4連勝을 가로막으며 5競技 만에 勝點 3을 獲得해 3勝3無4敗, 勝點 12로 中位圈 競爭에 다시 뛰어들었다. 한層 더 빡빡하고 熾烈할 5月 日程을 앞두고 雰圍氣 轉換에 成功했다.
벤치의 果敢한 決斷이 相應하는 結果를 불러왔다. 連霸를 끊기 위한 김기동 서울 監督의 選擇은 큰 幅의 로테이션이었다. 좋지 않은 成跡에 몸과 마음이 지친 一部 主軸들을 빼고 김신진, 강성진, 이태석, 황도윤, 백종범 等 어린 選手들을 大擧 先發로 起用했다. 또 外人 트리오(一流첸코~팔로세비치~윌리안)도 벤치에 대기시켰다.
豫想을 깬 大膽한 라인업에 水原FC가 混亂에 빠졌다. 最近 3連勝으로 氣勢騰騰하던 김은중 監督의 홈팀은 적잖이 唐慌했다. 結局 前半戰 막판 서울의 젊은 피들이 決勝골을 合作했다. 김신진의 헤더골은 박동진의 헤더 어시스트로 나왔으나, 그 前에 강성진의 날카로운 크로스가 있었다.
서울은 京畿 패턴도 바꿨다. 3連敗 期間 無慮 10골이나 許容했던 서울은 前方에 集中하는 代身 뒷門부터 단단히 걸어 잠그는 戰略을 꺼냈다. 김기동 監督은 빠르고 높은 리듬의 蹴球를 强調하나, 亦是 變化가 必要하다고 봤다.
여기에 이미지 트레이닝度 準備했다. 서울 코칭스태프는 水原FC戰을 위한 選手團 미팅에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先頭를 다투고 있는 아스널의 守備 場面을 담은 編輯 映像을 보여주며 無失點 蹴球에 對한 意志를 다졌다.
緻密한 準備가 通했다. 中央守備手 박성훈과 왼쪽 풀백 이태석은 後方을 잘 封鎖했고, 골키퍼 백종범度 數次例 善防했다. 水原FC는 63代37(%)에 이르는 壓倒的 占有率과 많은 競技時間(44分·서울 26分)에도 不拘하고 서울의 물샐 틈 없는 守備에 막혔다.
남장현 스포츠동아 記者 yoshike3@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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