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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브 後援社 大會서 優勝한 임성재, 이番엔 메인 스폰서 大會 頂上 挑戰|스포츠동아

서브 後援社 大會서 優勝한 임성재, 이番엔 메인 스폰서 大會 頂上 挑戰

入力 2024-05-01 11:3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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寫眞=메인後援社 CJ가 主催하는 ‘더 CJ컵 바이런 넬슨’에 出戰하는 임성재가 大會 開幕에 앞서 取材陣의 質問에 答하고 있다. 매키니(미 텍사스州) | 김도헌 記者


2週 사이에 美國에서 韓國으로, 그리고 다시 美國으로 돌아왔다. 거듭된 時差 탓에 몸은 疲困하지만, 메인 스폰서 主催 大會에 나서는 覺悟가 남다르다. 게다가 韓國에서 自信感을 찾고 復歸해서인지 목소리엔 힘이 느껴졌다.

지난週 國內에서 서브 스폰서 우리금융이 主催한 韓國프로골프(KPGA) 투어 ‘우리금융 챔피언십’ 頂上에 섰던 임성재가 이番에는 메인 後援社인 CJ가 主催하는 美國프로골프(PGA) 투어 ‘더 CJ컵 바이런 넬슨’에서 優勝에 挑戰한다.

임성재는 2日(韓國時間) 美國 텍사스州 매키니의 TPC 크레이그 랜치(파71)에서 開幕하는 더 CJ컵 바이런 넬슨(總賞金 950萬 달러·131億 원)에 出擊한다.
PGA 투어 通算 2勝을 記錄 中인 임성재는 올해 開幕展 더 센트里에서 共同 5位에 오른 뒤 이어진 10個 大會에서 한 番도 톱10에 이름을 올리지 못하다 지난달 22日 끝난 RBC 헤리티지에서 시즌 두 番째로 좋은 成跡인 共同 12位를 記錄했다. 바로 歸國길에 올라 우리金融 챔피언십에서 4라운드 逆轉 드라마를 演出하며 프로 데뷔 첫 타이틀 防禦에 成功한 뒤 다시 太平洋을 건넜다.

大會 開幕을 앞둔 임성재는 “몸은 疲困하지만 잠을 잘 者서인지 컨디션이 훨씬 나아졌다”며 “한동안 스코어 管理가 안 돼 苦戰했는데, RBC 헤리티지 大會부터 퍼팅이 살아나고 숏게임度 잘 되면서 安定的으로 가고 있다”고 밝혔다. 그동안 CJ컵에서 거둔 個人 最高 成績이 2021年의 共同 9位였던 그는 “以前 CJ컵이 열린 大會 코스는 나와 좀 잘 안 맞았던 같다”고 털어놓은 뒤 “이 코스(TPC 크레이그 랜치)는 처음 經驗해 보지만 練習 라운드를 돌아보니 느낌이 좋다”면서 “지난週 서브 스폰서(우리금융) 大會에서 集中해 좋은 結果를 얻었으니, 이番엔 메인 後援社(CJ) 大會에서 充分히 내가 가진 實力을 펼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우리金融 챔피언십 優勝 後 “自信感을 찾는 契機가 됐다”고 흐뭇해했던 그는 “누구나 한番씩 안 될 때가 있는데 그 時期를 어떻게 넘기느냐가 重要하다. 돌아보면 난 結果로 봤을 때 最惡은 아니었다”고 올 시즌 初盤을 돌아본 뒤 “앞으로 남아있는 시즌이 重要하다. 最大限 랭킹을 끌어올려, 올림픽에도 나가고 6年 連續 투어 챔피언십에도 出戰하고 싶다”는 바람을 덧붙였다.

임성재는 韓國時間 2日 午後 9時45分 ‘디펜딩 챔피언’ 제이슨 데이(濠洲), 全 世界랭킹 1位 조던 스피스(美國)와 함께 1라운드를 始作한다.

매키니(미 텍사스州) | 김도헌 記者 dohoney@donga.com 記者의 다른記事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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