益山都市管理公團, ‘ESG經營戰略 세미나’ 開催

全北 익산시의 代表 公企業인 益山市都市管理公團이 公共機關 ESG經營 活性化에 앞장선다.

公團은 30日 慕賢圖書館 視聽覺室에서 鄭憲律 益山市長과 최종오 익산시議會 議長 等 主要 來賓과 公務員, 有關團體, 專門家와 學界, 企業人이 參席한 가운데 ‘ESG經營戰略 세미나’를 開催했다.

이番 세미나는 企業과 公共 部門의 必須 經營戰略인 ‘ESG’에 對한 深層的인 洞察을 提案하고 새로운 비즈니스 機會를 發掘하는 戰略을 摸索하기 위해 마련됐다.

심보균 益山市都市管理公團 理事長이 ‘글로벌 ESG推移와 工團의 ESG經營 當面課題’라는 主題로 基調 發表를 進行했으며, ESG經營 專門家 朴鍾哲 우리經營硏究院長의 ‘公共機關ESG對應戰略’, 권기태 社會革新硏究所長의 ‘氣候危機對應과 持續可能發展 目標 達成을 위한 公共機關 推進課題’에 對해 다양한 意見을 提示했다.

特히 審 理事長은 工團이 推進하고 있는 事業 現況과 工團만의 ESG經營戰略에 對해 提案하며 市民과 함께하는 工團으로 거듭나겠다고 다짐했다.

이밖에 農業機械 生産企業인 ‘TYM’李 地域企業 代表로, 世宗市施設管理公團이 公共機關 代表로 參席해 ESG經營 優秀事例를 發表했다.

심보균 理事長과 ESG專門家와 함께 市民들이 자유롭게 參與할 수 있는 討論의 場도 마련되어 地域社會에 ESG實踐 狀況과 當面課題에 對해 論議하기도 했다.

심보균 理事長은 “이番 세미나는 그間의 都市管理公團이 推進한 ESG經營 成果를 알리고 앞으로 나아가야 할 方向을 摸索하는 重要한 자리이다”며 “工團과 함께 다양한 事例를 共有하고 效果的인 ESG實踐 課題를 마련해 地域社會에 ESG經營 擴散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UN거버넌스센터 院長과 글로벌ESG協會 院長 等을 歷任한 심보균 李社長은 最近 여러 專門家들과 함께 共同 著述한 ‘ESG經營論’을 發刊했다. ESG經營論은 ESG核心 原則부터 政策 評價 및 戰略, 國內外 事例 硏究까지 幅 넒은 主題를 다루며 企業과 公共機關, ESG에 關心 있는 硏究者와 職員, 一般人에게 羅針盤 役割을 하고 있다는 評이다.

스포츠동아(益山)｜홍문수 記者 localhn@donga.com 記者의 다른記事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