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의 미디어·콘텐츠 事業 戰略을 紹介하는 김훈배 KT 미디어플랫폼事業本部長. 寫眞提供｜KT
‘매직플랫폼’ 活用 AI 오브제北 製作 等 投資 强化
KT그룹이 人工知能(AI) 力量을 바탕으로 그룹의 미디어 事業 革新을 主導하고, 콘텐츠 投資를 强化한다. 이를 바탕으로 AICT 컴퍼니 戰略 實行에 速度를 낸다는 方針이다.
KT는 29日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東大門에서 ‘KT그룹 미디어데이’를 열고, 그룹의 미디어·콘텐츠 事業 戰略을 紹介했다.
먼저 IPTV 業界 最初로 AI로 映像을 分析하고 콘텐츠를 生成할 수 있는 ‘B2B 綜合 미디어 솔루션’인 ‘매직플랫폼’을 선보였다. KT는 매직플랫폼을 活用해 ‘AI 오브제北’을 製作했다. ‘밀리의 書齋’ 電子冊에서 AI로 核心 키워드를 抽出한 뒤, KT AI 보이스 스튜디오에서 더빙 목소리를 合成하고 지니뮤직이 生成型 AI로 製作한 背景音樂을 입혀서 完成한다. AI 오브제北은 ‘밀리의 書齋’ 뿐 아니라 5月 中 지니 TV를 통해서 큰 畵面으로 利用할 수 있다. KT는 또 ‘온디바이스 AI 셋톱박스’도 下半期 中 公開할 豫定이라고 밝혔다.
KT에 따르면 KT그룹의 미디어 加入者는 1300萬 家口에 達하며, 지난해 基準 그룹社의 純粹 콘텐츠 賣出은 總 6400億 원이다. 또 지난해 skyTV와 KT스튜디오지니를 통해 總 30篇의 오리지널 藝能과 드라마 콘텐츠를 製作해 ENA 채널과 지니 TV를 통해 公開했다.
KT의 미디어 그룹社는 올해 製作 力量을 極大化해 實質的인 成果를 내는 데 集中할 方針이다. 이를 爲해 藝能 製作은 skyTV가 主導하고, 드라마는 KT스튜디오지니가 擔當하는 K콘텐츠 兩 날개 戰略을 本格 推進한다.
skyTV는 올해 다양한 장르의 藝能 프로그램 12篇 放映할 豫定이다. KT스튜디오지니는 오리지널 知的財産權(IP)을 强化해 다양한 形態로 海外市場에 進出한다는 ‘Genie’s Next’ 戰略을 發表했다.
김훈배 KT 미디어플랫폼事業本部長(全無)은 “KT는 그룹 시너지에 基盤을 둔 미디어 밸류체인 위에 獨步的 ‘AI 技術力’을 더해 앞으로도 市場을 리딩하겠다”고 말했다.
김명근 스포츠동아 記者 diony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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