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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캡틴’ 손흥민의 첫 시즌도 막바지…“이젠 發展과 함께 結果도 챙겨야 한다” [여기는 런던]|스포츠동아

‘토트넘 캡틴’ 손흥민의 첫 시즌도 막바지…“이젠 發展과 함께 結果도 챙겨야 한다” [여기는 런던]

入力 2024-04-29 14: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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孫興慜. 寫眞=게티이미지코리아

“우리는 프로팀에서 뛰고 있다. 發展하는 모습뿐 아니라 結果도 챙겨오는 競技를 해야 한다.”

孫興慜(32·토트넘)이 올 시즌 남은 競技에서 奮發을 다짐했다.

토트넘은 28日(韓國時間)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2023~2024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5라운드 홈경기에서 아스널에 2-3으로 졌다. 選拔出戰한 孫興慜은 풀타임을 뛰며 페널티킥(PK)으로 올 시즌 리그 16號 골을 뽑았다.

이날 ‘北런던 더비’는 두 팀 모두에 重要했다. 토트넘은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出戰權의 마지노線인 4位를 노리고 있고, 아스널은 20年만의 EPL 優勝을 向해 先頭競爭을 펼치고 있다.

豫想과 달리 아스널의 一方的 競技가 펼쳐졌다. 前半 15分 피에르 에밀 호이비에르의 자책골로 아스널이 앞서갔다. 이어 前半 27分 部카요 사카~全般 38分 카이 하베르츠의 連續골로 3-0 리드를 잡았다.

孫興慜이 골網을 흔들었지만, 競技를 뒤집기에는 力不足이었다. 後半 19分 크리스티안 로메로의 挽回골, 後半 42分 손흥민의 PK 成功이 잇달았지만 時間이 不足했다. 토트넘은 勝點 60(18勝6無9敗)에 그치며 4位 애스턴빌라(勝點 67·20勝7無8敗)와 隔差를 좁히지 못했다.

孫興慜. 寫眞=게티이미지코리아


손흥민의 올 시즌은 特別하다. 토트넘에서 9番째 시즌을 맞아 많은 變化를 겪었다. 엔制 抛스테코글루 監督이 새로 指揮棒을 잡으면서 主張 腕章을 달았다. 球團 141年 歷史에서 非유럽 國籍 選手로는 첫 主張이다.

시즌 初盤 손흥민은 팀의 成長을 强調했다. 2골을 뽑았던 지난해 9月 아스널과 6라운드 遠征競技(2-2 무)를 마친 뒤에는 “主將으로 첫 ‘北런던 더비’를 치렀다. 어린 選手들에게 큰 競技의 重要性을 强調했다”며 責任感을 드러낸 바 있다. 그의 바람대로 올 시즌 派페 사르(22), 브레넌 존슨(23) 等 어린 選手들이 主戰으로 자리 잡은 토트넘은 한層 더 젊은 팀으로 탈바꿈했다.

하지만 이제는 結果도 重要하다. 이날 시즌 2番째 ‘北런던 더비’ 後 손흥민은 “이제 몇 競技가 남지 않았다. 우리는 프로팀에서 뛰고 있다. 發展하는 모습뿐 아니라 結果도 챙겨오는 競技를 해야 한다”고 힘주어 말했다. 이어 “EPL에서 시즌을 치르다보면 每 競技 어려운 瞬間들의 連續이다. 앞으로 남은 競技에서 더 쉽지 않은 狀況들이 많을 텐데 繼續 부딪히고 이겨내야 한다”고 덧붙였다.

시즌 終了까지 5競技만을 남겨둔 토트넘은 첼시(5月 3日)~리버풀(6日·以上 遠征)~藩籬(11日)~맨체스터시티(15日·以上 홈)~셰필드(20日·遠征)와 次例로 만난다. 토트넘의 傳說 班列에 오른 孫興慜이 主張으로서 첫 시즌에 成長과 4位 以上의 結果 모두를 잡고 마무리할 수 있을지 關心이 쏠린다.

런던 | 허유미 通信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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