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寫眞提供 | 플레디스
‘앨범의 新(神)!’
지난해 全 世界에서 가장 많은 앨범을 팔아치운 그룹 세븐틴이 베스트 앨범을 내놓고 記錄 更新에 內禪다.
29日 午後 6時 發表하는 베스트 앨범 ‘17 이즈 라이트 히어’(17 IS RIGHT HERE)는 세븐틴의 過去, 現在, 未來를 集大成해 두 張의 CD로 構成했다. 베스트 앨범이라고 해도 이미 선보인 曲만 있는 것이 아니라 新曲 4曲도 담았다.
세븐틴은 앨범 發表하기에 앞서 이날 午後 4時 서울 汝矣島 콘래드호텔에서 記者懇談會를 열고 具體的인 이야기를 公開한다. 또 27, 28日 이틀間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7萬 名을 動員한 單獨콘서트의 뒷이야기도 들려준다. 세븐틴의 베스트 앨범 타이틀曲 ‘마에스트로’(MAESTRO)도 上岩 公演에서 처음 公開해 話題를 모았다.
첫 番째 CD에는 日本 데뷔 앨범 타이틀曲 ‘콜 콜 콜!’(CALL CALL CALL!)을 비롯해 ‘해피 엔딩’(Happy Ending), ‘폴린 플라워’(Fallin‘ Flower), ‘24H’, ‘낫 얼론’(Not Alone) 等 日本 타이틀曲을 韓國語로 飜案한 曲들을 담았고, 두 番째 CD에는 韓國에서 發表한 앨범 收錄曲 ‘아낀다’부터 ‘萬歲’, ‘예쁘다’, ‘아주 나이스’(NICE), ‘拍手’, ‘독: 피어’(Fear), ‘레프트&라이트’(Left & Right), ‘孫悟空’, ‘音樂의 神’ 等 히트曲만 골랐다.
이미 人氣를 끈 히트曲만 모아 놓은 베스트 앨범이지만 “세븐틴”이라는 興行 파워로 앨범은 일찌감치 先注文量만 300萬 張을 넘겼다.
이들은 지난해 ‘FML’과 ‘세븐틴스 헤븐’ 等 두 張의 앨범으로 國內 앨범 累積 販賣量 1600萬 場을 記錄한 만큼 “올해 歷代級 活動”을 豫告해 또 한 番 全 世界를 놀라게 할 豫定이다.
이정연 스포츠동아 記者 annj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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