俳優 金支援이 김수현과 主演한 tvN 드라마 ‘눈물의 女王’이 最高 視聽率 21%를 넘은 ‘사랑의 不時着’을 꺾고 新記錄을 세울지 放送街 耳目이 集中된다. 寫眞은 視聽率 20% 突破를 自祝하는 김지원의 모습. 寫眞提供｜tvN
放送社 드라마 歷代 最高 視聽率 更新 期待感
終映 2回 남겨놓고 視聽率 21.6%
新記錄까지 單 0.1% 포인트 남아
切切한 로맨스, 海外 反應 뜨거워
‘相續者들’ ‘太後’ 等 前作 再照明
俳優 金支援이 ‘視聽率 王座’를 向한 마지막 疾走를 始作했다. 28日 終映하는 tvN 土日드라마 ‘눈물의 女王’으로 放送社 드라마 歷代 視聽率 1位 자리를 노린다. 2回를 남겨놓은 21日에 이미 21.6%(닐슨코리아)를 찍고 2019年 ‘사랑의 不時着’(21.7%)의 新記錄까지 單 0.1% 포인트만 남겨둬 벌써부터 最終 成跡에 對한 關心이 커지고 있다.
●離婚에 時限附까지 ‘延期列傳’
金支援은 劇中 財閥3世이자 퀸즈百貨店 社長 홍해인 役을 맡아 辯護士인 男便 백현우 驛의 김수현과 함께 이야기를 前面에서 이끌었다. 그는 김수현과 離婚할 만큼 사이가 疏遠해졌다가 갖은 逆境을 거치며 사랑을 되찾는 過程을 그렸다.
特히 아이를 流産하거나 稀貴腦腫瘍으로 時限附를 宣告받은 後 男便 몰래 홀로 슬픔을 堪當하는 모습을 現實的으로 그려 視聽者의 共感을 자아냈다. 家族을 지키기 爲해 퀸즈그룹을 차지하려는 投資專門家 윤은성 役의 박성훈과 對立하면서 權力 싸움의 中心軸으로도 活躍했다.
로맨스를 基盤삼아 다양한 素材를 풀어내면서 막바지까지 식지 않은 人氣를 誇示하고 있다. 最近 話題性 調査會社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의 ‘TV·OTT 綜合 話題性’에서 占有率 19.44%로 壓倒的 1位를 차지하며 tvN 歷代 最高視聽率 達成에도 靑信號를 켰다.
海外 反應도 暴發的이다. 넷플릭스에서만 無慮 累積 2億8760萬 視聽時間을 넘겼다. 플랫폼이 集計하는 ‘글로벌 톱10’ TV쇼 非英語圈 차트에서도 지난달 9日 첫 放送한 以後 7週 連續으로 上位圈을 지키고 있다.
●‘太陽의 後裔’ 等 前作까지 人氣
드라마에서 夫婦의 사랑과 離婚, 時限附, 財閥家 權力暗鬪 等의 이야기를 모두 責任진 金支援은 글로벌 스타로서 再評價 받는 機會까지 맞았다. 앞서 SBS ‘相續者들’, KBS 2TV ‘太陽의 後裔’ 等으로 海外 人氣를 끌기는 했으나 이야기의 中心 主人公으로서 글로벌 히트를 滿喫하는 것은 처음이기 때문이다.
海外 팬덤도 큰 幅으로 늘었다. 그의 SNS 計定에는 첫 放送 直前 800萬 明代에서 最近 1100萬 名까지 치솟았다. 드라마가 큰 人氣를 끈 日本에서는 ‘太陽의 後裔’, KBS 2TV ‘쌈, 마이웨이’ 等 前作들을 다시 보는 視聽者까지 줄줄이 생겨났다.
이미 韓流스타로 손꼽히는 김수현에 쏠렸던 海外 言論 媒體들의 關心도 漸次 金支援에게 옮겨가고 있다. 日本 大衆文化 專門 媒體 리얼사운드는 “冷徹하면서도 때로는 사랑스럽고, 率直하지 못해 서투른 一面을 絶妙하게 配分해 延期했다. 金支援이라 實現 可能한 캐릭터”라고 極讚했다.
유지혜 스포츠동아 記者 yjh0304@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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