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日 放送되는 tvN ‘벌거벗은 世界史’ 148回에서는 11月 조 바이든 大統領과 도널드 트럼프 前 大統領의 再對決로 치러지는 美國 大統領 選擧를 파헤쳐본다.
製作陣에 따르면 이날 高麗大學校 政治外交學科 강우창 敎授가 講演者로 나선다. 뉴욕大學校에서 政治學 博士 學位를 받고 美國 政治에 對한 講義와 硏究를 進行하고 있는 강우창 敎授는 이날 美國 大選을 둘러싼 궁금症을 낱낱이 벌거벗길 豫定이다.
강우창 敎授는 美國의 獨特한 選擧方式人 選擧人團 制度의 起源과 特徵, 兩黨政治의 形成과 發展 過程을 알기 쉽게 說明해준다. 또한, 美國 大選候補들의 네거티브 戰略, 有名 人士들의 公開的인 大選候補 支持 等 美國 大選의 重要한 觀戰 포인트로 손꼽히는 選擧 캠페인을 다양한 에피소드와 함께 紹介한다.
강우창 敎授는 바이든과 트럼프의 ‘리턴매치’가 確定된 2024年 美國 大選을 앞두고 注目해야 할 點도 짚어준다. 막말 波動, 高齡 이슈 等 두 候補가 지닌 致命的인 리스크들을 言及하는 한便, 美國의 大選판을 뒤흔든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의 陰謀論도 귀띔해 現場을 놀라게 했다는 傳言이다. 美國 大選의 歷史와 世紀의 對決로 注目받는 트럼프와 바이든의 亂打戰은 이날 講演을 통해 確認할 수 있다.
그런 가운데 이날 旅行 메이트로는 通譯師 兼 放送人 안현모와 美國에서 온 타일러 라쉬와 함께한다. 이들은 美國 選擧制度부터 바이든과 트럼프, 두 大選 候補를 向한 美國人들의 認識까지 다양한 이야기들을 나누며 講演의 깊이를 더한다.
한便 ‘벌거벗은 世界史’는 全 世界 곳곳을 언택트로 둘러보며 各 나라의 名所를 살펴보고, 다양한 觀點에서 우리가 몰랐던 世界의 歷史를 파헤치는 프로그램이다. 放送은 23日 밤 10時 10分.
홍세영 東亞닷컴 記者 projecth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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