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오 AKMU가 데뷔 10周年을 맞아 따뜻한 나눔을 實踐했다.
23日 所屬社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AKMU는 社團法人 푸른아시아, 세브란스病院, 韓國靑少年相談福祉開發院에 總 1億 4100萬 원을 寄附했다. 그間 音樂 旅程을 함께해준 팬들에 對한 感謝의 마음을 담아, 팀 데뷔일인 4月 7日에서 着眼해 各 寄附處에 4700萬 원을 傳達했다.
이番 寄附金은 몽골 氣候變化 對應 및 沙漠化 防止를 위한 '악뮤 사랑의 숲' 造成, 低所得 重症難治疾患 患者 支援, 孤立·隱遁 學校 밖 靑少年의 心理情緖支援과 對人關係 增進 프로그램 運營 等 여러 分野에 걸친 社會 貢獻 活動에 쓰인다. 幼年 時節을 보낸 몽골과의 因緣과 社會 適應에 어려움을 겪는 靑少年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하는 AKMU의 眞心을 反映해 氣部處를 決定했다.
AKMU는 2014年 데뷔 以來 꾸준한 寄附와 奉仕 等을 통해 善한 影響力을 傳播하고 있다. 2013年 세브란스 病院 心臟病 患者 後援의 밤 公演을 펼쳤으며 以後에도 持續的인 支援을 통해 患者와 家族들을 위한 사랑을 實踐했다.
最近 盛況裏에 幕을 내린 全國투어 [AKMUTOPIA]에서는 自立準備靑年 110名을 招請해 이들의 文化 經驗 擴大 및 情緖 支援에 힘을 보탰다. 이 밖에도 서울大學校 어린이病院을 찾아 患兒들을 위한 작은 音樂會를 열고, 順天 保育院을 깜짝 訪問해 아이들을 위한 公演을 펼치는 等 眞情性 있는 先行을 이어가고 있다.
AKMU는 데뷔 10周年 프로젝트를 稼動, 公式 팬덤名 'AKKADEMY'를 公表하고 오는 6月 15, 16日 서울 방이동 올림픽公園 KSPO DOME에서 '2024 AKMU 10周年 콘서트 [10VE]'를 開催한다.
전효진 東亞닷컴 記者 jh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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