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生涯 첫 LPGA 挑戰 마친 방신실, “不足함도 느꼈고, 自信感도 얻었다” [인터뷰]|스포츠동아

生涯 첫 LPGA 挑戰 마친 방신실, “不足함도 느꼈고, 自信感도 얻었다” [인터뷰]

入力 2024-04-22 11: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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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신실. 寫眞=게티이미지코리아

勇氣있는 挑戰이었고, 意味있는 結果도 얻었다. “아쉽지만 後悔는 없다”고 했고, “많이 배웠다”며 “좋은 經驗을 土臺로 이제는 國內 팬들 앞에서 더 좋은 모습을 보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韓國女子프로골프(KLPGA) 투어 選手 中 唯一하게 2024시즌 美國女子프로골프(LPGA) 투어 첫 메이저大會 셰브론 챔피언십에 出戰했던 ‘2023年 長打 퀸’ 방신실(19·KB金融그룹)李 生涯 첫 LPGA 挑戰을 마무리했다. 2오버파 共同 68位로 1라운드를 끝낸 뒤 2라운드에서 ‘데일리 베스트’인 7언더파를 몰아치며 合計 5언더파 共同 5位로 우뚝 서기도 했던 방신실은 3, 4라운드에서 打數를 잃으며 最終合計 1오버파 共同 40位로 大會를 마감했다. 스스로 “아쉽다”고 할 程度로 마지막 날 順位가 밀린 것은 多少 실망스럽지만 2라운드에서 보여준 爆發力은 방신실의 潛在力과 價値를 遺憾없이 보여줬다는 評價가 나온다.

방신실은 22日(韓國時間) 텍사스州 우들랜즈의 더 클럽 칼턴우즈(파72)에서 열린 셰브론 챔피언십 最終라운드가 끝난 뒤 스포츠동아와의 電話 通話에서 “많이 배웠다. 처음 經驗해 본 LPGA는 正말 쉽지 않았다”면서 “메이저大會 코스답게 어려웠다. 코스 매니지먼트度 나름 (지난해보다 올해) 좋아졌다고 생각했는데, 아직도 不足함을 느꼈다. 더 精巧하게 쳐야한다는 點도 깨달았다”고 밝혔다.

“난 여기서 가장 잃은 게 없는 選手라고 생각했다”며 “小心하게 하기 보다는 旣往 왔는데 果敢하게 試圖를 하며 攻擊的인 플레이를 펼쳤다. 너무 攻擊的으로 친 게 3,4라운드에서 좋지 않은 結果로 이어진 것 같다”고 돌아봤다.

“내게 파5 홀은 機會라고 생각했다. 투온 試圖를 하다 세컨 샷이 핀 方向으로 잘 맞았는데 조금 짧아 돌을 맞고 해저드로 가 打數를 잃기도 하는 等 아쉬움이 있었다”고 說明한 뒤 “運 좋게 豫選부터 메이저大會 優勝 經驗이 있는 選手들과 함께 라운드하면서 LPGA 選手들은 거의 無條件 安定的으로 코스 攻掠을 한다는 點도 느꼈다. 그 選手들도 (투온 試圖 等 攻擊的 플레이에 對한) 誘惑을 느끼겠지만 攻略 自體를 最大限 安定的 方向으로 하는 게 나와의 差異點이었다”고 말했다.

방신실. 寫眞=게티이미지코리아


不足함만 깨달은 것도 아니다. 自信感도 얻었다. 豫選에서 LPGA의 소문난 長打者 카를로打 시간다(스페인)와 同伴 플레이를 하기도 했던 방신실은 時間다는 勿論 3, 4라운드에서도 함께 친 選手들에 비해 決코 飛距離가 뒤지지 않음을 確認했다. “내가 많이 나가는 便이라 거리 部門에서는 다른 選手들보다 유리하다고 느꼈다”며 “숏게임度 아직 엄청 不足하다고 생각했는데, 實戰에서는 그렇지 않았다. 앞으로 더 잘 할 수 있다는 確信도 들었다. 이番 大會가 여러 自信感을 갖는 契機도 됐다”고 말했다.

事實 이番 大會 挑戰을 앞두고 방신실은 苦悶이 적지 않았다. 國內 투어를 건너뛰면서 體力的 負擔을 안고 낯선 挑戰에 나서는 것에 對한 두려움도 있었다. 하지만 自身을 試驗하고 싶었고, 그래서 太平洋을 건너 生涯 첫 LPGA 舞臺를 經驗했다.

방신실은 “잃을 게 없는 立場이라, 이番 大會에서 하고 싶은 것은 正말 다 해봤다. 코스 攻掠에서도 너무 攻擊的으로 친 게 結果的으로 좋지 않았지만 내 決定이니까 아쉬워도 어쩔 수 없다. 다음에 다시 機會가 온다면 이番의 아쉬움을 反復하지 않도록 하면 된다”며 이番 挑戰에 對해 “아쉽지만 感謝하다”고 總評했다. 아쉽다는 말을 數次例 反復했지만 後悔는 없기에 목소리엔 힘이 있었고, 感謝하다고 말할 때는 眞心이 듬뿍 묻어났다.

23日 午後 仁川國際空港을 통해 歸國하는 방신실은 休息 없이 25日 開幕하는 國內 첫 메이저大會 크리스에프앤氏 第46回 KLPGA 챔피언십에 나선다. KLPGA 챔피언십은 지난해 條件附 시드였던 방신실이 데뷔戰을 치르며 무서운 長打力으로 共同 4位에 올라 ‘방신실 신드롬’의 序幕을 열었던 大會다.

지난해 루키 中 唯一하게 多勝(2勝)을 거둔 방신실은 올해 KLPGA 투어 5個 大會 中 4個 大會에 나서 準優勝 1番, 共同 4位 1番 等 모두 20位 以內에 이름을 올리며 平均打數 共同 2位, 그린的中率 2位, 對象·賞金 各 8位에 랭크돼 있다. 平均버디와 버디율 모두 1位에 올라 무서운 爆發力도 보여주고 있다.

김도헌 스포츠동아 記者 dohoney@donga.com 記者의 다른記事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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