吳世勳 서울市長 等 100餘 名 參席, 行事 後 北岳山 探訪
뛰어난 接近性, 貸與物品 多樣化로 都心 自然觀光 據點
서울觀光財團(代表理事 길기연)은 18日 午前 종로구 삼청동에서 서울 都心 登山觀光센터 2號 北岳山點 開館式을 進行했다.
開館式에는 吳世勳 서울特別市長을 비롯하여 김현기 서울市議會 議長, 정문헌 鍾路區廳長, 駐韓체코大使 等 100餘 名이 參席했다. 開館式은 ‘登山 觀光’ 콘셉트를 考慮하여 나무를 活用한 自然 親和 素材의 舞臺서 進行했다. 開館式에 이어 히말라야 14座를 完登한 山岳人 김미곤 大將과 함께 人氣가 많은 半나절 北岳山 하이킹코스를 오르는 附帶行事를 했다. 서울觀光財團의 外國人 서포터즈人 글로벌서울메이트를 비롯한 多數의 外國人들도 參席했다.
지난해 11月20日 示範運營을 始作한 서울 都心 登山觀光센터는 國內外 觀光客들이 많이 찾는 종로구 삼청동 文化거리에 位置했다. 隣近 仁王山까지의 接近性도 뛰어나 訪問客의 呼應이 높을 것으로 期待된다.
서울 都心 登山觀光센터는 1號店인 北漢山點과 이番 開館한 北岳山點 모두 英語, 中國語, 日語 等 外國語 案內 人力을 配置했다. 外國人 觀光客은 登山靴, 登山服 等 登山을 爲해 必要한 裝備들을 貸與할 수 있다. ‘登山’에 焦點을 맞춘 用品 貸與와 體驗 프로그램이 準備되어 있는 北韓産點과 달리, 北岳山點의 境遇 都心에서 가볍게 피크닉이나 캠핑을 즐길 수 있는 物品도 빌릴 수 있다. 서울觀光財團은 年內 서울 都心 登山觀光센터 冠岳山點을 開所할 豫定이다.
길기연 서울觀光財團 代表理事는 “示範運營 期間에도 北岳山點은 이미 하루 訪問客 100名을 넘었다”며 “北漢山點과 北岳山點, 開館 豫定인 冠岳山點 等 세 곳의 서울 都心 登山觀光센터 年間 訪問客은 約 5萬 名에 이를 것으로 期待된다. 앞으로도 서울의 山과 같이 서울만의 유니크한 魅力과 콘텐츠 發掘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記者 oldfiel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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