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인. 스포츠동아DB
俳優 유아인이 知人에게 痲藥을 敎唆한 嫌疑를 再次 否認했다. 서울중앙지법 刑事合議25-1部(部長判事 박정길, 박정제, 지귀연)는 16日 午後 2時 痲藥類管理에관한법률위반(향정) 等 嫌疑로 起訴된 유아인에 對한 네 番째 公判을 열었다. 이날 裁判에서는 유아인의 大麻 吸煙 敎師 等 嫌疑와 關聯된 유튜버 A氏에 對한 證人 新聞이 이뤄졌다. A氏는 1月 美國 LA에서 유아인이 自身에게 “너도 이제 한 벌 해볼 때가 되지 않았냐”며 大麻草를 勸誘했다고 主張했다. 하지만 유아인은 裁判 直前 “嫌疑를 否認한다”고 말하며 旣存의 立場을 固守했다.
이정연 스포츠동아 記者 annjo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