寫眞提供 ㅣ京畿道北部靑
北部地域, 纖維·皮革 等 廢水排出施設 및 公共下水處理施設 等 30곳 合同點檢
民間專門家, 京畿道·漢江流域環境廳·4個 市郡 參與
違反事業場에 對해서는 施設 改善命令, 過怠料 賦課, 刑事告發 等 嚴重 措置
京畿道가 高性能 드론 等 科學的 監視裝備를 動員해 오는 8日부터 16日까지 漢灘江水系 改善을 위한 關聯機關 合同 點檢에 들어간다.
도는 漢江流域環境廳과 東豆川, 抱川, 洋酒, 漣川 等 4個 市郡, 民間 專門家들과 함께 合同 點檢팀을 構成해 漢灘江 水質汚染에 寄與하는 纖維·皮革 等 廢水排出 事業場과 公共下水處理場 總 30곳을 重點的으로 點檢한다.
이番 點檢에는 高性能 드론과 熱畫像 카메라 等 裝備를 活用해 漢灘江 全域의 水質을 모니터링하고, 接近하기 어려운 地域에서의 不法 廢水 放流 與否를 確認한다. 또한 公共下廢水處理施設에 對해 運營管理 實態와 水質 基準 遵守 與否를 綿密히 確認할 計劃이다.
違反事項이 摘發된 事業場에 對해서는 關聯法規에 따른 施設 改善 命令, 過怠料 賦課, 刑事 告發 및 인터넷 公開 等의 後續 措置가 이뤄진다.
더불어, 이番 點檢을 통해 發見된 環境 管理 脆弱 事業場에 對해서는 京畿道가 施設 改善과 運營 方法에 對한 컨설팅을 提供하고, 老後 處理施設의 交替나 補完이 必要한 境遇에는 改補修 費用도 支援할 計劃이다.
김상철 京畿道 氣候環境管理課長은 “合同 點檢을 통해 漢灘江 水系 내 汚染源을 徹底히 點檢할 計劃”이라며 “零細 事業場에 對한 技術 諮問과 施設 交替 費用 支援을 통해 競技 北部의 貴重한 自然 資源인 漢灘江을 더욱 安定的으로 保護할 수 있는 機會가 마련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스포츠동아(景氣)|고성철 記者 localkb@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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