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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환 “吏員-리환, 請牒狀 이메일로 보내? 가만 안 둬!” (선넘팸) [TV綜合]|스포츠동아

안정환 “吏員-리환, 請牒狀 이메일로 보내? 가만 안 둬!” (선넘팸) [TV綜合]

入力 2024-04-06 13: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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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線 넘은 패밀리’의 安貞桓이 ‘國際 請牒狀’을 準備 中인 아제르바이젠 ‘선넘팸’의 映像을 지켜보던 中 “萬若 吏員-리환이가 이메일로 請牒狀을 보내면 가만두지 않겠다”고 宣布해 爆笑를 자아냈다.

5日 放送된 채널A ‘線 넘은 패밀리’ 28回에서는 이란-브라질-아제르바이잔 3個國 ‘선넘팸’들이 各國의 ‘도파민 爆發’ 現場을 公開해 視線을 사로잡았다. 이날의 스튜디오 게스트로는 濠洲 出身 샘 해밍턴, 이집트 出身 새미, 브라질 出身 카를로스가 出演해 豐盛한 입담을 선보였다. 特히 카를로스는 ‘브라질 선넘팸’李 紹介하는 ‘리우 카니발’ 現場을 지켜보던 中, “카니발에서 國家가 가장 重要하게 생각하는 것은 避妊 機構를 많이 나눠주는 것이며, 現場에서는 ‘데오드란트’를 뿌려주며 돈을 받는 사람도 있다”고 디테일하게 說明해 놀라움을 안겼다.

먼저 ‘이란 선넘팸’ 양성민X러헬러가 아이들의 放學을 맞아 ‘테헤란 속 서울’을 찾아보는 一日 투어를 進行했다. 집 밖을 나가자 5日 連續 ‘暴雪’李 내렸다는 이란의 異色 風景이 視線을 사로잡은 가운데, 이들은 茶를 타고 ‘서울路’ 探訪에 나섰다. 兩國의 友好 關係를 記念하기 위해 1977年부터 서울에 테헤란로가, 테헤란에 서울路가 자리한 것. 또한, 韓國-이란 修交 40周年 記念으로 誕生한 ‘서울公園’도 둘러봤고, 韓食堂에서는 이슬람式 오리고기 핫도그와 돼지고기 없는 할랄 짜장면, 라볶이, 김밥 等을 먹으며 ‘K-푸드’ 사랑을 드러냈다.

다음으로 이들은 테헤란 北部의 名所인 토찰산으로 向했다. 海拔 3965m의 山을 오르기 위해서는 ‘텔레캐빈’이라 불리는 케이블카를 여러 番 갈아타야 했는데, “거리로 치면 江南에서 南山을 오르는 格”이라는 說明에 “우리나라에도 있었으면 좋겠다!”는 反應이 나왔다. 正常으로 오르는 中間 地點에서는 賣店을 찾아 이란의 傳統 間食 ‘魚市’를 먹으며 추운 몸을 데웠고, 양성민은 高所恐怖症이 있는 아내와 아이들을 쉬게 한 뒤, 홀로 頂上으로 가는 케이블카를 탔다. 구름을 뚫고 頂上까지 올라가자 거짓말처럼 鮮明한 風景이 펼쳐졌으며, 現地人들은 스키와 보드 等 겨울 스포츠를 즐기고 있었다. “스키를 타고 싶으면 洞네 뒷山처럼 올라오면 된다”는 양성민의 說明에, 안정환은 “365日 萬年雪이라 스키를 좋아하는 韓國 사람들이 가면 좋을 것 같다”고 暴風 呼應했다.

다음으로는 ‘브라질 선넘팸’ 최명화X쥬에너가 出演陣들과 人事를 나눴다. 이날 이들은 “世界 3代 카니발人 ‘리우 카니발’에 參與해보겠다”며 리우데자네이루로 向했다. 祝祭 參加 前 카니발 코스튬을 사러 市場에 들른 이들은 “모든 關心을 끌어보겠다”며 華麗한 컬러로 武裝했지만, 막상 길거리 祝祭 現場에 到着하자 大部分의 사람들이 露出 패션을 선보여 “죄다 살이야!”라는 ‘찐 리액션’이 쏟아졌다. 生涯 첫 카니발에 入城한 두 사람은 자유로운 雰圍氣에 暫時 語塞해했지만, 금세 現地人들과 어울려 삼바춤을 즐겼다.

해가 진 뒤로는 ‘삼바 競技場’으로 向해 ‘삼바 퍼레이드’ 觀戰에 나섰다. 總 700m, 9萬 名의 觀衆을 收容할 수 있는 競技場에서 브라질의 代表 文化인 ‘삼바 스쿨’(브라질 各 地域의 三바 代表) 1部, 2部 리그 팀들이 퍼레이드에 나선 것. 該當 퍼레이드에서는 優勝 賞金 10億 원을 걸고 衣裳과 댄스, 構造物, 音樂 等 10個 種目을 合算해 順位가 策定됐는데, 大型 퍼레이드카와 直觀的인 스토리텔링, 華麗한 볼거리들이 쏟아져 절로 感歎을 자아냈다. 2024 리우 카니발의 優勝팀은 黑人 女性들에게 보내는 讚辭를 코브라로 表現해 華麗한 퍼포먼스를 펼친 ‘비라도右로’가 選定된 가운데, 새벽까지 퍼레이드를 즐긴 최명화X쥬에너는 “모두가 함께 즐기고 걱정을 잊을 수 있는 時間이었다. 브라질 사람들이 삼바에 왜 이렇게 熱狂하는지 알게 됐다”는 所感과 함께 집으로 向했다.

마지막으로 아제르바이잔 國際 커플인 주승현X吐破가 첫 登場했다. 5月 結婚을 앞둔 이들은 現 居住地인 京畿道 坡州에서 韓國語-아제르바이잔語로 쓰인 請牒狀을 準備하며 “丈母님을 直接 찾아가 傳達할 豫定”이라는 밝혔다. 이에 안정환은 “그냥 이메일로 주면 안 되나?”라고 弄談하다가도, “막상 吏員, 리환이가 이메일로 請牒狀을 보낸다면 가만 안 둘 것”이라고 엄포를 놨다. 이혜원 또한 “말만 이렇게 하지, 本人에게 그런 일이 벌어지면 亂離 난다”고 거들었다. 모든 準備를 마친 주승현X吐破는 18時間의 飛行 끝에 아제르바이잔의 首都 바쿠에 到着해 이들을 기다리고 있던 丈母님과 반갑게 再會했다.

本格的으로 마주한 아제르바이잔은 道路 바로 옆에 ‘試錐機’가 놓여 있는가 하면, 기름 냄새가 코끝을 刺戟하며 ‘産油國’의 威嚴을 풍겼다. 이들은 天然가스로 인해 4千 年 동안 불타고 있는 ‘野나르 다그’를 눈앞에서 구경한 뒤, 地域 全體가 유네스코 世界 文化遺産으로 登載된 바쿠 舊市街地를 탐방했다. 吐破의 집에 到着하자 아제르바이잔 家庭食인 ‘슈바 샐러드’와 고추煎을 聯想시키는 ‘禹츄 바즈’를 비롯해, 丈母님이 特別히 準備한 雜菜-김밥-닭강정이 한가득 차려졌고, 주승현은 多少 낯선 飮食과 丈母님票 寒食을 躊躇 없이 맛보며 엄지를 치켜세웠다. 마지막으로 이들은 丈母님에게 請牒狀과 함께 結婚式에서 입을 韓服을 건넸고, 丈母님은 “正말 마음에 든다”며 滿足感을 드러냈다.

채널A ‘線 넘은 패밀리’는 每週 金曜日 밤 9時 40分 放送된다.

寫眞=채널A

이슬비 東亞닷컴 記者 misty82@donga.com 記者의 다른記事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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