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이나. 寫眞提供|KLPGA
오구 플레이 늑장 申告로 인한 3年 懲戒가 早期 減免된 2022年 長打 1位 윤이나가 1年 9個月 만에 필드에 復歸했다.
4日 濟州 西歸浦市 테디밸리 골프앤리조트 밸리·테디 코스(파72)에서 열린 2024시즌 韓國女子프로골프(KLPGA) 투어 國內 開幕展 斗山建設 위브(We’ve) 챔피언십(總賞金 12億 원) 1라운드.
낮 12時5分, 1番 홀 티잉 區域에 선 윤이나는 티샷을 하기에 앞서 갤러리를 向해 선 뒤 反省과 謝罪의 뜻을 담아 고개를 숙여 人事했다. 루키 時節이던 2022年 屬望받던 스타에서 잘못된 判斷 탓에 깊은 那落으로 떨어졌던 그의 復歸戰은 2023年 ‘長打 퀸’ 방신실, 지난해 長打 2位인 황유민과 함께 1라운드 同伴 플레이가 成事되면서 더 큰 話題를 모았다.
셋은 莫上莫下의 시원한 長打를 뽐내 올 시즌을 뜨겁게 달굴 ‘長打 三國志’의 序幕을 알렸다. 公式 드라이브 距離 測定에 反映되는 8番(파5), 11番(파4) 홀 飛距離에선 황유민이 各各 247.9야드, 270야드를 날려 방신실(242.6야드, 262.3야드), 윤이나(232.6야드, 263.8야드)보다 앞섰다. 윤이나는 9番(파4) 홀에서 왼쪽으로 감긴 티샷이 道路에 있던 카트의 지붕을 맞고 나무다리를 건너 無慮 313.5 야드 飛距離를 記錄하기도 했다.
황유민. 寫眞提供|KLPGA
첫날 스코어에선 喜悲가 엇갈렸다. 황유민이 버디만 5個를 잡아 5언더파 共同 2位로 가장 좋은 스타트를 끊었고 潤이나는 버디 3個, 보기 1個로 2언더파를 적어냈다. 1番(파4) 홀에서 티샷 失手로 트리플 보기를 안고 始作한 방신실은 以後 버디 3個, 보기 3個를 맞바꾸며 3오버파로 아쉬움을 남겼다.
투어 3年 차 崔哥빈이 7언더파로 單獨 1位를 꿰찼고, ‘디펜딩 챔피언’이자 2個 大會 連續 優勝에 挑戰하는 이예원은 1오버파, 프로通算 64勝의 레전드 신지애는 2언더파를 記錄했다.
西歸浦 | 김도헌 記者 dohone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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