海南郡이 지난 26日 郡廳 大會議室에서 原都心 商權活性化 協議會를 開催했다. 寫眞提供｜海南郡
地域特産物 活用 體驗·販賣場 運營
全南 海南郡은 ‘땅끝 초콜릿 마을’을 地域 브랜드로 내걸고 原都心 商權活性化事業을 本格 推進한다고 28日 밝혔다.
海南郡은 ‘戀人들의 聖地, 초콜릿 體驗과 文化가 있는 곳, 땅끝 초콜릿 마을’을 核心 콘셉트로 해남읍 商權의 中心地인 읍내리·성내리 一圓에 테마特化거리를 造成하고 手製초콜릿 體驗場과 販賣帳 等 據點 空間을 運營할 計劃이며 旣存 商家의 초콜릿 複合賣場化를 推進하고 新規創業度 支援할 計劃이다.
特히 海南郡 特産物과 초콜릿을 結合해 海南에서만 만날 수 있는 다양한 手製 초콜릿을 開發, 販賣할 豫定이어서 地域經濟 活性化는 勿論 觀光客 流入의 機會가 될 것으로 期待되고 있다.
초콜릿을 主題로 한 商圈 조성은 全國에서 처음으로 軍은 特色있는 個別旅行을 選好하는 2030 世代와 어린 子女가 있는 3040 家族을 週 타겟層으로 해 手製초콜릿을 體驗하고, 購入할 수 있는 地域 固有의 로컬브랜드로 觀光名所化를 이끌어낼 計劃이다.
올해부터 초콜릿 店鋪와 體驗 프로그램을 運營할 로컬크리에이터 育成과 上인 敎育이 始作되며, 앞으로 5年間 초콜릿 關聯 共同브랜드 및 스토리텔링 開發과 特化商品 開發, 旅行客 流入 이벤트 行事와 마케팅이 推進된다.
이番 事業은 中小벤처企業部 公募事業에 選定돼 推進되는 商圈活性化 事業의 一環으로, 國費 30億원 等 總 60億원이 投入돼 每日市場을 비롯해 읍내리와 성내리 商店街를 對象으로 推進된다. 事業은 (財)海南文化財團에 新設된 商圈活性化팀이 實施하며, 민·관·상인·전문가로 構成된 商圈活性化 協議會를 構成해 住民 意見을 積極 反映하고 있다.
君은 지난 26日 郡廳 大會議室에서 原都心 商權活性化 協議會를 開催하고, 海南郡 땅끝 초콜릿 마을 造成事業의 細部 施行 計劃을 論議했다.
명현관 海南郡數는 “韓半島의 始作인 땅끝海南의 이미지를 담아 초콜릿 마을이라는 地域브랜드 戰略으로 商權活性化 事業을 推進하게 됐다”며 “초콜릿 마을이 商圈 活性化를 이끌어내는 것은 勿論 地域의 觀光名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最善을 다해 事業을 推進하겠다”고 밝혔다.
스포츠동아(海南)｜양은주 記者 localh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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