扶安郡이 지난 25日 郡廳 5層 大會議室에서 脆弱靑年 自立基盤 造成事業 推進을 위한 業務協約을 締結했다. 寫眞提供 | 扶安郡
臨時 住居空間 等 支援
全北 扶安郡이 지난 25日 郡廳 5層 大會議室에서 권익현 扶安郡守와 조명환 월드비전 會長 等 關係者 40餘 名이 參席한 가운데 脆弱靑年 自立基盤 造成事業 推進을 위한 業務協約을 締結했다.
脆弱靑年 自立基盤 造成事業은 올해 처음 推進하는 事業으로 自立準備靑年 等 脆弱靑年이 軍에 安定的으로 定着할 수 있도록 臨時 住居空間(어울림쉐어하우스) 및 進路探索, 取·創業 連繫 프로그램 等을 支援하는 事業이다.
프로그램은 期數別로(5개월·14명) 運營되며 注入式 敎育에서 벗어난 프로젝트 中心 敎育으로 總 5個의 그룹을 組織해 비건밀키트, 農産物 업사이클링, 디저트, 故鄕사랑寄附 答禮品 開發 等 地域 特性을 反映한 課題를 遂行하고 專門 企業人의 피드백을 통해 그룹別 試製品 製作 等 成果物을 創出할 豫定이다.
兩 機關은 이番 協約을 통해 일자리 創出 및 自立基盤 造成 相生協力 모델 構築을 目標로 事業 支援과 相互 交流에 積極 協力하기로 했다.
또 脆弱靑年들의 社會支持 體系 形成을 위해 靑年支援團으로 扶安로컬JOB센터, 어반비즈 서울, (週)디보션푸드, 이레農園 等 協業機關을 委囑했으며 以後에도 管內 企業과 住民을 連繫해 支持體系를 擴大해 나갈 方針이다.
業務協約 締結에 이어 프로젝트 第1期 入學式과 함께 조명환 會長 및 브라더스키퍼 김성민 代表가 講演을 進行했으며 臨時 住居空間인 扶安 어울림쉐어하우스를 둘러 봤다.
조명환 會長은 “이番 事業이 軍과 企業, NGO가 協力해 自立準備靑年들의 自立을 效果的으로 支援하는 새로운 革新 事業모델로 자리매김하고 各 主體의 善한 影響力이 더욱 힘 있게 發揮돼 민·관·NGO 間 協力의 腸이 擴大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권익현 扶安郡守는 “人口減少, 地方消滅 等 危機感이 加速化되는 가운데 福祉死角地帶에 놓인 脆弱靑年에 對한 政策的 支援이 그 어느 때보다 重要하다”며 “事業을 통해 未來 世代의 核心인 靑年들이 扶安에서 힘찬 跳躍을 할 수 있도록 最善을 다하겠다”고 强調했다.
한便 월드비전은 全國에 36個 事業場을 두고 脆弱階層 兒童·靑少年이 地域社會 안에서 保護와 支持를 받아 主導的인 삶을 꿈꾸고 成長할 수 있도록 꿈支援事業, 危機兒童支援事業 等 다양한 福祉事業을 展開해 온 世界 最大 民間國際機構(NGO)다.
스포츠동아(扶安)｜백일성 記者 localh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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