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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敎會, ‘永遠한 生命’의 約束 담긴 逾越節 大聖會 擧行|스포츠동아

하나님의 敎會, ‘永遠한 生命’의 約束 담긴 逾越節 大聖會 擧行

入力 2024-03-25 16: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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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日 하나님의 敎會 ‘새예루살렘 板橋聖戰’에서 逾越節 大聖會가 擧行됐다. 信者들이 敬虔하게 記念禮拜에 參與하고 있다.

韓國 包含 175個國 7500餘 地域 世界人 同參
24日 하나님의교회 世界福音宣敎協會(以下 하나님의 敎會)가 ‘逾越節 大聖會’를 擧行했다. 世界의 지붕 히말라야 高山地帶부터 브라질 아마존 密林, 北極 알래스카와 最南端 都市 아르헨티나 優秀아이兒까지, 175個國 7500餘 地域에서 一齊히 열렸다.

하나님의 敎會에 따르면 逾越節은 ‘永遠한 生命(永生)’李 約束된 하나님의 節氣다. 예수 그리스도가 人類에게 罪 謝函과 永生의 祝福을 許諾하며 새 言約을 세운 날이다.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者는 永生을 가졌다’고 가르쳤던 예수는 十字架 犧牲 前날 弟子들과 逾越節을 지키며 떡과 葡萄酒를 自身의 살과 피로 指稱했다. 이를 먹고 마시는 사람에게 罪 謝函과 영생이 있다고 約束했다. 르네상스 時代 巨匠 레오나르도 다빈치를 爲始한 수많은 畫家의 同名 作品인 <最後의 晩餐>이 바로 이 場面을 描寫한 것이다.

하나님의 敎會 ‘새예루살렘 板橋聖戰’에는 2000名이 逾越節 大聖會에 參與했다. ‘너희도 行하게 하려 하여 本을 보였다’며 逾越節날 낮은 姿勢로 弟子들의 발을 씻긴 예수의 行跡에 따라 서로 발을 씻기는 世族禮式을 하며 謙遜과 섬김의 道를 實踐했다. 이어 逾越節 떡과 葡萄酒를 먹고 마시는 盛饌禮式에 同參하며 그리스도의 崇高한 犧牲과 사랑을 되새겼다.

逾越節 大聖會 記念禮拜를 執典하는 하나님의 敎會 總會場 김주철 牧師.


總會長 김주철 牧師는 “새 言約 逾越節은 人類에게 永遠한 生命을 주시려고 하나님께서 十字架에서 代贖(代贖·代身 罪값을 치름)의 犧牲으로 세우신 거룩한 眞理”라며 “永遠을 所望하는 人生들에게 逾越節이야말로 가장 복되고 希望的인 消息이자 眞正한 幸福의 祕訣”이라고 强調했다.

基督敎人들에게 有名한 聖經 句節 中 하나인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요한복음 13張)’는 예수의 가르침도 逾越節 聖晩餐 席上에서 나온 內容이다. 逾越節에 參與한 信者들은 하나님의 子女로서 家族과 이웃을 더욱 섬기고 配慮하며 逾越節에 담긴 사랑의 精神을 實踐해 世上을 幸福으로 물들이겠다는 抱負를 밝혔다.

하나님의 敎會 信者들이 逾越節 大聖會에 參席하러 家族과 함께 敎會로 向하고 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逾越節을 지킨 임수연(25) 氏는 “‘서로 사랑하라’는 가르침을 마음에 되새기면서 내 생각대로 하려는 早急함은 내려놓고 相對의 立場과 마음을 살피며 配慮하는 모습으로 바뀌어 가겠다”고 밝게 웃었다. 컨퍼런스 參席次 訪韓한 에밀리 오스트步(32·獨逸) 氏도 ‘하나님의 子女다운 말과 行動’으로 周圍 사람들을 따뜻하게 對하겠다고 밝혔다. 아내, 子女들과 함께 逾越節을 지킨 정용섭(64) 氏는 “事件·事故가 많이 나고 氣候災難度 頻發하지만 하나님께서 함께하시기에 걱정이 없다”며 “家族들까지 하나님께서 지켜주시니 마음에 安定이 된다”고 말했다.

하나님의 敎會는 “逾越節(逾越節·Passover)은 ‘災殃이 넘어간다’는 뜻을 담고 있다”며 “聖經에 따르면 逾越節은 聖曆 1月 14日 저녁으로 陽曆 3~4月頃에 該當한다”라고 說明했다. 3500年 前 애굽(이집트)에 長子(長子)를 滅하는 大災殃이 發生했을 때 하나님의 命을 따라 어린羊의 피로 逾越節을 지킨 이스라엘 百姓이 모두 保護받고, 종살이하던 애굽에서 解放된 歷史가 그 由來다.

예수 그리스도가 弟子들과 함께 逾越節을 지키는 場面을 그린 <最後의 晩餐>을 보며 各國 하나님의 敎會 牧會者들이 하나님의 사랑과 犧牲에 對해 이야기하는 모습.


하나님의 敎會에 따르면 初代敎會 原形 그대로 逾越節을 지키는 곳은 오늘날 하나님의 敎會가 唯一하다고 한다. 1964年 韓國에서 始作한 하나님의 敎會는 올해로 設立 60周年을 맞았으며, 해마다 175個國 世界人이 새 言約 逾越節을 지키고 있다.
하나님의 敎會는 聖經에 따라 새 言約의 3次 7個 節氣, 卽 逾越節·無酵節·超失節(復活節)·七七節(五旬節)·喇叭節·臺贖罪日·草幕節을 지킨다. 올해 逾越節 다음날인 25日에는 예수의 十字架 受難을 기리며 無酵節 大聖會를 擧行했다. 信者들은 禁食으로 그리스도의 苦難에 同參했다.

31日에는 復活 所望의 祝福이 담긴 復活節 大聖會가 열린다. 復活節은 그리스도의 復活을 記念하는 節氣다. ‘超失節’의 新約時代 名稱으로, 날짜는 無酵節 後 첫 安息日 이튿날이다.
하나님의 敎會는 ‘死亡 權勢를 깨뜨린 하나님의 權能’을 記念하며 떡을 떼는 禮式을 한다. 聖經에 따르면, 復活한 예수가 自身을 알아보지 못하는 弟子들에게 縮寫한 떡을 떼어 주자 이를 먹고 永安이 밝아진 弟子들이 예수를 알아봤다. 以後 初代敎會는 해마다 떡을 떼며 그리스도의 復活을 記念했다.

양형모 記者 hmyang0307@donga.com 記者의 다른記事 더보기
寫眞說明 | 하나님의교회 世界福音宣敎協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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